'인기가요' 윤하, 2주 연속 1위…레드벨벳→있지 컴백 [종합]

하지원 기자 2022. 12. 4. 16: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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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하의 '사건의 지평선'이 2주 연속 '인기가요' 1위에 올랐다.

4일 방송된 SBS '인기가요'에서는 윤하의 '사건의 지평선', 아이브의 '애프터 라이크(After LIKE)', 르세라핌의 '안티프래자일(ANTIFRAGILE)'이 12월 첫째 주 1위 후보에 오른 가운데, 윤하의 '사건의 지평선'이 1위를 차지했다.

'사건의 지평선'은 지난 11월 넷째 주 '인기가요'에서도 1위의 영광을 안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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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하지원 기자) 윤하의 '사건의 지평선'이 2주 연속 '인기가요' 1위에 올랐다.

4일 방송된 SBS '인기가요'에서는 윤하의 '사건의 지평선', 아이브의 '애프터 라이크(After LIKE)', 르세라핌의 '안티프래자일(ANTIFRAGILE)'이 12월 첫째 주 1위 후보에 오른 가운데, 윤하의 '사건의 지평선'이 1위를 차지했다. '사건의 지평선'은 지난 11월 넷째 주 '인기가요'에서도 1위의 영광을 안은 바 있다.

이날 '인기가요'에는 화려한 컴백 무대가 이어졌다.

레드벨벳은 새 미니앨범 타이틀 곡 ‘Birthday’ 무대를 펼쳤다. 키치하고 발랄한 곡 분위기에 어울리는 레드벨벳의 자유분방하고 힙한 에너지가 눈길을 사로잡았다.

홍진영은 데뷔 15주년 기념 미니앨범 'Color Mood'의 타이틀곡 ‘걸 인 더 미러’(Girl In The Mirror) 무대를 가졌다. 이날 무대에는 곡 피처링을 맡은 미국 가수 프롤리가 한 무대에 올라 관심을 집중시켰다.

지난달 29일 데뷔 15주년 기념 스페셜 앨범 'MOVE AGAIN'을 발매한 카라는 타이틀곡 'WHEN I MOVE' 무대를 선보였다. 밀레니얼 스타일의 편곡에 강렬한 리듬과 힙한 멜로디, 다섯 멤버의 파워풀한 보컬과 퍼포먼스로 풍성한 볼거리를 선사했다.

있지는 새 미니 앨범 'CHESHIRE'의 타이틀곡 'Cheshire'로 화려한 손동작이 돋보이는 안무를 펼치며 이목을 단숨에 사로잡았다.

한편, 이날 '인기가요'에는 NIEL(니엘), DRIPPIN(드리핀), Red Velvet (레드벨벳), 베리베리(VERIVERY), 알렉사, NTX, WeNU(위앤유), ITZY, 장민호, JUST B, 첫사랑(CSR), KARA, TEMPEST(템페스트), TRENDZ(트렌드지), TO1, P1Harmony, 홍진영이 출연했다.

사진=SBS 방송화면

하지원 기자 zon1222@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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