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민의 든든한 이웃경찰, 전라남도 자치경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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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자치경찰위원회는 자치경찰 인지도를 높이기 위해 전남경찰청 소속 순찰차를 활용, 생활 밀착 자치경찰 홍보에 나선다고 밝혔다.
도민이 쉽게 접할 수 있고 친숙한 21개 경찰서 순찰차 323대에 자치경찰 홍보문구를 부착해 도민이 자연스럽게 관심을 갖도록 할 방침이다.
조만형 전남도자치경찰위원장은 "순찰차 홍보로 많은 도민이 자치경찰에 대해 알게 될 거라 기대한다"며 "적극적이고 전략적인 홍보를 통해 도민이 자치경찰제를 체감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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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민이 쉽게 접할 수 있고 친숙한 21개 경찰서 순찰차 323대에 자치경찰 홍보문구를 부착해 도민이 자연스럽게 관심을 갖도록 할 방침이다.
홍보 스티커 문구는 ‘도민의 든든한 이웃경찰, 전라남도 자치경찰’로 자치경찰이 항상 도민 곁에 있다는 것을 강조했다.
위원회는 순찰차 323대가 전남 구석구석을 누비며 친근한 자치경찰을 알림으로써 자치경찰 인지도와 호감도 상승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조만형 전남도자치경찰위원장은 “순찰차 홍보로 많은 도민이 자치경찰에 대해 알게 될 거라 기대한다”며 “적극적이고 전략적인 홍보를 통해 도민이 자치경찰제를 체감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이충호 전남경찰청장은 “자치경찰제가 깊게 뿌리내리는데 도민의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가 필요하다”며 “위원회와 함께 공동체의 안녕과 질서를 지키는 본연의 역할을 충실히 하겠다”고 말했다.
무안=신영삼 기자 news032@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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