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철우 지사, “16강 진출, 간절함이 기적을 이뤄낸 것!”

노재현 2022. 12. 4. 10:37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이철우 경북도지사는 카타르 월드컵에서 우리나라 축구 대표팀이 16강에 진출하자 "대한민국 선수들과 국민의 간절함이 기적을 이뤄냈다"면서 감동을 함께 나눴다.

한국 축구 대표팀은 지난 3일 새벽에 열린 2022 카타르 월드컵 조별리그 마지막 경기에서 일반적인 예상과 달리 포르투갈을 2대 1로 이기며 극적으로 16강에 진출하는 기적을 연출했다.

12년 만에 16강 진출이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이철우 지사 페이스북 캡처)2022.12.04. 

이철우 경북도지사는 카타르 월드컵에서 우리나라 축구 대표팀이 16강에 진출하자 “대한민국 선수들과 국민의 간절함이 기적을 이뤄냈다”면서 감동을 함께 나눴다.

한국 축구 대표팀은 지난 3일 새벽에 열린 2022 카타르 월드컵 조별리그 마지막 경기에서 일반적인 예상과 달리 포르투갈을 2대 1로 이기며 극적으로 16강에 진출하는 기적을 연출했다.

12년 만에 16강 진출이다. 

이에 이 지사는 자신의 SNS(페이스북)을 통해 “늦은 시간까지 경기를 본 국민과 아침에 일어나 뉴스로 접한 국민 모두 전율이 돋을 만한 짜릿한 승리”라면서 이와 같이 축하 메시지를 전했다.

이 지사는 그러면서 “8강도 한마음 한뜻으로 응원한다”며 “대한민국 파이팅!”을 외쳤다.

안동=노재현 기자 njh2000v@kukinews.com

Copyright © 쿠키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