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또 1등 8명 31억씩… ‘수동 당첨’ 충남서만 2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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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044회 로또 1등 당첨자 8명은 31억3694만1235원씩을 손에 넣는 행운을 나눴다.
그중 수동 당첨자 2명은 모두 충남에서 파악됐다.
4일 로또복권 운영사인 동행복권 홈페이지를 보면 당첨번호 6개를 모두 적중시킨 1등 당첨자는 전국 복권판매소 8곳에서 확인됐다.
1등 당첨자를 가장 많이 배출한 곳은 충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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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 17, 20, 26, 28, 36’번…보너스 ‘4’번
제1044회 로또 1등 당첨자 8명은 31억3694만1235원씩을 손에 넣는 행운을 나눴다. 그중 수동 당첨자 2명은 모두 충남에서 파악됐다.
로또 1등 당첨번호는 지난 3일 ‘12, 17, 20, 26, 28, 36’번으로 뽑혔다. 4일 로또복권 운영사인 동행복권 홈페이지를 보면 당첨번호 6개를 모두 적중시킨 1등 당첨자는 전국 복권판매소 8곳에서 확인됐다.
1등 당첨자를 가장 많이 배출한 곳은 충남이다. 공주 번영로, 아산 서해로, 천안 동남구 차돌로에서 1등 당첨자가 나왔다. 그중 아산과 천안의 당첨자는 번호를 직접 골라 ‘잭팟’을 터뜨렸다.
나머지 당첨지역은 서울 노원구 공릉로, 대전 서구 계백로, 광주 북구 무등로, 울산 남구 화합로, 강원 속초 영금정로다. 모두 자동으로 번호를 추출해 로또를 구입한 것으로 나타났다.
2등 보너스 번호는 ‘4’번이다. 당첨 번호 5개와 보너스 번호를 일치시킨 2등 당첨자 72명은 5809만1505원씩, 당첨 번호 5개를 맞힌 3등 당첨자 2597명은 161만547원씩을 받는다.
당첨 번호 4개를 적중시켜 고정 당첨금 5만원을 수령할 4등 당첨자는 13만4226명, 당첨 번호 3개를 맞혀 고정 당첨금 5000원을 받는 5등 당첨자는 225만4796명으로 집계됐다.
김철오 기자 kcopd@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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