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피셜] 벤투호 브라질전 심판진 확정...우루과이전 주심 다시 만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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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투호의 대망의 16강전 심판진이 확정됐다.
FIFA(국제축구연맹)는 4일(한국시간) 오는 6일 새벽 0시 카타르 도하 스타디움 974에서 열리는 대한민국과 브라질의 2022 카타르 월드컵 16강전 심판진을 확정해 발표했다.
심판진에 예민하게 반응했던 한국은 포르투갈전엔 아르헨티나에서 한 경기에 퇴장만 10명을 명령했던 텔로 주심이 배정됐지만, 나름 깔끔한 판정 속에 16강 진출에 성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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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도하, 김정현 기자) 벤투호의 대망의 16강전 심판진이 확정됐다.
FIFA(국제축구연맹)는 4일(한국시간) 오는 6일 새벽 0시 카타르 도하 스타디움 974에서 열리는 대한민국과 브라질의 2022 카타르 월드컵 16강전 심판진을 확정해 발표했다.
브라질전 주심으로 FIFA는 프랑스 국적의 클레망 튀르팽 주심을 배정했다. 튀르팽 주심은 지난 11월 24일 열린 대한민국과 우루과이전 주심이기도 하다.
주부심은 모두 프랑스 심판진이다. 제1 부심에는 니콜라스 다노스, 제 2부심은 시릴 그랭고르가 배정됐다. 대기심은 슬로베니아 출신의 슬라브코 빈치치가 참여한다.
VAR심판진도 유럽 심판진이다. VAR심판에 프랑스 국적의 제롬 브리사르, 어시스트 VAR심판에 스페인 국적의 알레한드로 에르난데스, 오프사이드 VAR심판에 스페인 국적의 로베르토 디아스, 지원 VAR심판에 프랑스 국적의 벤와 밀로가 배정됐다.
대한민국은 지난 가나와의 2차전에서 주심의 억울한 판정으로 큰 피해를 본 바 있다. 프리미어리그 주심을 맡고 있는 앤서니 테일러가 후반 추가시간 막판 주어진 한국의 코너킥을 묵살하고 곧바로 경기를 종료시켰다.
한시바삐 코너킥을 준비하던 한국 선수들은 강하게 주심에게 항의했고 파울루 벤투 감독 역시 주심에게 항의했다가 퇴장을 당했다.
심판진에 예민하게 반응했던 한국은 포르투갈전엔 아르헨티나에서 한 경기에 퇴장만 10명을 명령했던 텔로 주심이 배정됐지만, 나름 깔끔한 판정 속에 16강 진출에 성공했다.
사진=연합뉴스
김정현 기자 sbjhk8031@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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