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지영, 김영철 日 진출 냉정 평가 "이렇게 가면 망해"(아는형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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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는 형님' 강지영이 일본 내 김영철의 경쟁력을 냉철하게(?) 평가했다.
이를 본 강지영은 "잘될 것 같다"고 반응하면서도 "근데 좀 더 준비해야할 것 같다. 일본 사람들 특이한 사람 많아서 이렇게 가면 망한다"고 평가해 형님들을 폭소케 했다.
이내 강지영은 "더 오버해야 한다. 일본 사람들은 옷도 특이하게 입고 그런다"며 김영철의 일본 활동 경쟁력 대해 진지하게 조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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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조혜진 기자) '아는 형님' 강지영이 일본 내 김영철의 경쟁력을 냉철하게(?) 평가했다.
3일 방송된 JTBC 예능프로그램 '아는 형님'에는 7년 6개월 만에 뭉쳐 15주년 기념 앨범을 낸 반가운 얼굴 카라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강지영은 일본에서 활발히 활동을 펼치다가 돌아왔다. 특히 그는 발음이 일본인과 똑같을 정도라고 해 놀라움을 안겼다.
이에 대해 강지영은 "연기 활동을 하다보니 억양이랑 발음을 신경 써서 공부했다. 작은 차이인데 억양이 다르다. 그 음 하나하나를 공부했다"고 이야기했다.
김영철도 수준급 일본어 실력을 자랑한다고. 형님들은 '김영철이 일본에서 먹힐까?'를 궁금해 했고, 김영철은 오바하면서 일본어로 자신을 소개했다.
이를 본 강지영은 "잘될 것 같다"고 반응하면서도 "근데 좀 더 준비해야할 것 같다. 일본 사람들 특이한 사람 많아서 이렇게 가면 망한다"고 평가해 형님들을 폭소케 했다.
이내 강지영은 "더 오버해야 한다. 일본 사람들은 옷도 특이하게 입고 그런다"며 김영철의 일본 활동 경쟁력 대해 진지하게 조언했다.
사진=JTBC 방송화면
조혜진 기자 jinhyejo@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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