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손은 소중하니까요

클렌징부터 보습까지, 더 섬세하고 꼼꼼한 핸드 케어 루틴.

부스트 엑스폴리에이팅 핸드 워시, 2만6천원, The Body Shop.

밀도 있는 젤 텍스처에 미세한 각질 제거 입자가 함유돼 있는 싱그러운 시트러스 노트의 핸드 워시. 영국 비건 소사이어티 인증을 받았고 95% 이상의 자연 유래 성분을 포함하고 있다.

핸드 워시 프래그런스 오리지널, 2만9천원, Moroccanoil.

앰버와 매그놀리아, 우디 등 브랜드 대표 베스트셀러인 헤어 오일의 시그너처 향을 그대로 느낄 수 있는 순한 핸드 워시.

리쥬브네이팅 핸드 세럼, 6만5천원대, L:a Bruket.

브라운 알개 활성 성분과 풍부한 항산화 성분이 얼굴 피부만큼 손 피부에도 보습과 브라이트닝 효과를 선사한다. 갈색 빛을 띠는 가벼운 텍스처로 핸드크림을 다시 한 번 덧발라도 꿉꿉하거나 무거운 느낌이 들지 않는다.

더 핸드워시, 4만2천원, Hinok.

인공 향료를 쓰지 않아 제주 편백 향만 은은하게 남는 저자극 핸드 워시. 펌핑 타입의 패키지에 흔히 들어가는 메탈 스프링이 없어 재활용이 쉽고, 그만큼 무게를 줄여 지속 가능성을 실현한다.

비건 콩 핸드크림, 언스트레스, 2만3천원, Amuse.

핑크와 그린 컬러가 시선을 사로잡는 밤 텍스처의 무향 핸드크림. 슈퍼푸드 ‘콩’에서 얻은 세라마이드 성분이 충만한 보습력을 선사한다. 프랑스 이브 비건 인증을 받은 제품으로 판매수익금의 일부는 동물보호단체 ‘카라’에 기부될 예정.

센티아쥬™ 핸드 워시, 미스터리 포 에브리데이, 3만8천원, Barneys New York Beauty.

브랜드 독자 기술을 통해 은은한 잔향이 오랫동안 지속되고, 사람의 눈물에서 모티프를 얻은 생체 모방수 성분을 함유하고 있어 손을 헹군 뒤에도 쉽게 건조해지지 않는다.

레버런스 아로마틱 핸드 워시, 4만7천원, Ae¯sop.

나무와 흙, 시트러스 등 ‘이솝스러운’ 독자적 보태니컬 향과 부드럽고 성긴 거품이 특징. 고운 퓨마이스 알갱이가 들어 있어 부드러운 각질 제거 효과를 얻을 수 있다.

레몬 버터 큐티클 크림, 1만1천원, Burt’s Bees.

갈라지고 찢어지는 손톱과 지저분한 거스러미를 부드럽고 촉촉하게 케어하는 멀티 밤. 100% 자연 유래 성분을 함유했을 뿐 아니라 컴팩트한 사이즈라 휴대하기 편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