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영재♥' 선우은숙 "시댁 방문 앞둬…시母 노인유치원 친구들에 선물할 것" (동치미)

조혜진 기자 2022. 12. 3. 23: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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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치미' 선우은숙이 시댁 방문을 준비 중이라고 밝혔다.

3일 방송된 MBN '속풀이쇼 동치미'(이하 '동치미')에서는 최근 4살 연하 유영재 아나운서와 결혼한 선우은숙이 출연해 시댁에 방문을 앞두고 있다고 밝혔다.

이날 선우은숙 "제가 이제 며느리가 됐다. 며칠 있다가 시댁에 간다"고 말해 패널들의 환호를 받았다.

또 선우은숙은 "남편이 꼭 밥을 먹으면 자기 거를 치우더라"며 은근슬쩍 유영재의 자랑을 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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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조혜진 기자) '동치미' 선우은숙이 시댁 방문을 준비 중이라고 밝혔다.

3일 방송된 MBN '속풀이쇼 동치미'(이하 '동치미')에서는 최근 4살 연하 유영재 아나운서와 결혼한 선우은숙이 출연해 시댁에 방문을 앞두고 있다고 밝혔다.

이날 선우은숙 "제가 이제 며느리가 됐다. 며칠 있다가 시댁에 간다"고 말해 패널들의 환호를 받았다.

그는 "요즘 나이 드신 분들이 노인 유치원을 다니더라"며 "(유치원에) 몇 분이 계시고 뭘 좋아하는지를 전화해 들었다. 좋아하시는 거 들고 간다. 어머니 뵙고, 유치원 친구들에게 우리 어머니한테 잘해달라고 맛있는 것 사다드리고, 다음날은 가족 시간을 갖기로 했다"고 계획을 밝혔다.

또 선우은숙은 "남편이 꼭 밥을 먹으면 자기 거를 치우더라"며 은근슬쩍 유영재의 자랑을 하기도 했다.

사진=MBN 방송화면

조혜진 기자 jinhyejo@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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