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세아, '시티홀' 인연 故 염동헌 애도 "기억합니다"

조혜진 기자 2022. 12. 3. 20:25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배우 윤세아가 고(故) 염동헌을 애도했다.

윤세아는 3일 "기억합니다. 따뜻한 웃음소리 씨티홀. 고부실 시장님. 염동헌 배우님. 편히 잠드소서"라는 글을 게재했다.

앞서 이날 소속사 스타빌리지엔터테인먼트 측은 "배우 염동헌 씨가 2일 오후 11시 50분경 향년 55세의 나이로 별세하셨다"고 알렸다.

고인은 최근 간경화 진단을 받고 입원 치료를 받아오던 중 합병증이 악화돼 세상을 떠난 것으로 알려졌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엑스포츠뉴스 조혜진 기자) 배우 윤세아가 고(故) 염동헌을 애도했다.

윤세아는 3일 "기억합니다. 따뜻한 웃음소리… 씨티홀. 고부실 시장님. 염동헌 배우님. 편히 잠드소서"라는 글을 게재했다. 

두 사람은 2009년 방송된 SBS 드라마 '시티홀'을 통해 호흡을 맞춘 바 있다.

앞서 이날 소속사 스타빌리지엔터테인먼트 측은 "배우 염동헌 씨가 2일 오후 11시 50분경 향년 55세의 나이로 별세하셨다"고 알렸다.

고인은 최근 간경화 진단을 받고 입원 치료를 받아오던 중 합병증이 악화돼 세상을 떠난 것으로 알려졌다. 

빈소는 원자력병원장례식장 2호실에 마련됐으며, 발인은 4일 정오. 장지는 인천가족공원이다.

사진=엑스포츠뉴스DB, 사진공동취재단

조혜진 기자 jinhyejo@xportsnews.com

Copyright © 엑스포츠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