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유 "대기만성형 카라, 내게 희망이었다"…니콜 눈물까지(팔레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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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유와 니콜이 오랜만에 만나 따뜻한 진심을 주고받았다.
과거 아이유와 '인기가요', '영웅호걸' 등을 함께했던 니콜은 방송을 마무리하면서 아이유를 향한 마음을 표현했다.
니콜은 "(아이유가) 어렸을 때도 성숙하고 친절함, 다정함이 묻어있었는데 오랜만에 만나도 그대로 있어서 좋았다. 여전히 온기 갖고 있으니까 내 마음도 편하게 해주고 팀에도 응원 많이 해줘서 고마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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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조혜진 기자) 아이유와 니콜이 오랜만에 만나 따뜻한 진심을 주고받았다.
3일 아이유 공식 유튜브 이지금 채널에는 '아이유의 팔레트 여왕들의 귀환 KARA IS BACK (With 카라) Ep.16'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업로드됐다.
과거 아이유와 '인기가요', '영웅호걸' 등을 함께했던 니콜은 방송을 마무리하면서 아이유를 향한 마음을 표현했다.
니콜은 "(아이유가) 어렸을 때도 성숙하고 친절함, 다정함이 묻어있었는데 오랜만에 만나도 그대로 있어서 좋았다. 여전히 온기 갖고 있으니까 내 마음도 편하게 해주고 팀에도 응원 많이 해줘서 고마웠다"고 밝혔다.
아이유 역시 "제가 갖고 있는 마음과 비슷한 것 같다"며 고마움을 표하자, 니콜은 눈물을 보였다. 그 모습에 아이유도 울컥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내 아이유는 "카라 편을 무조건 하고 싶었던 이유는 팬심과 응원하고 싶은 마음이 확실하게 있었다"며 카라의 꾸준함이 그 이유라고 밝혔다.
아이유는 "저도 데뷔했을 때 처음부터 주목 받진 않았고 차근차근 이름을 알렸다. 그때 저에게 카라는 희망이었다. 카라 선배님도 대기만성형으로 사랑을 받지 않았나"라며 "많은 분들이 '나도 그럴 수 있을 거다'라는 생각을 많이 했을 것"이라고 설명해 고개를 끄덕이게 했다.
사진=이지금 유튜브
조혜진 기자 jinhyejo@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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