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재석 "10시에 자 6시 기상"…바른생활에 남창희 "너무 재미없게 사는 거 아니냐"

조혜진 기자 2022. 12. 3. 1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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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재석이 평소 일상을 전했다.

이날 유재석은 조세호, 남창희와 함께 조찬 모임을 가졌다.

그는 또 이어서 "집에 한 오후 3시 반, 4시에 들어온다. 다음날 녹화가 있으니 그 이후는 쉰다"고 했고, 남창희는 유재석의 바른 생활에 "너무 재미없게 사는 거 아니냐"고 말했다.

그러자 유재석은 "아침 일찍 녹화하니까 거기에 일상이 맞춰져 있다. 안 그러면 그걸 못한다"며 "10시에서 11시에 잔다. 7, 8시간 정도 잔다"고 덧붙여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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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조혜진 기자) 유재석이 평소 일상을 전했다.

3일 유튜브 뜬뜬 채널에는 '조찬 모임은 핑계고'라는 제목의 영상이 업로드됐다.

이날 유재석은 조세호, 남창희와 함께 조찬 모임을 가졌다. 두 사람은 유재석의 아침 루틴을 궁금해 했다.

유재석은 "6시 아니면 7시에 일어난다. 뉴스를 켜고 신문을 본다. 2개를 보는데 요즘 바빠서 하나밖에 못 본다. 그러다 보면 지호가 학교 갈 시간이다"며 직접 아들을 깨운다고 했다.

이어 유재석은 "저도 스케줄 있으면 나갈 준비하고, 아니면 그 시간쯤 밥을 먹는다. 이후엔 보통 피부관리를 받으러 가거나 운동을 가거나 한다"고 설명했다.

조세호는 "형은 항상 확실하다. 뭐하냐 하면 운동하거나 머리 좀 다듬으러 가거나다"라며 "개인적으로 쇼핑하러 간 적은 없냐"고 물었다.

이에 유재석은 "최근에 가서 쇼핑했다. (나)경은 씨랑 갔다"며 "경은이도 사고, 나은이도 사고, 지호도 샀는데 셋만 사는 건 좀 그렇다. 나도 가서 가디건과 바지를 샀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그는 또 이어서 "집에 한 오후 3시 반, 4시에 들어온다. 다음날 녹화가 있으니 그 이후는 쉰다"고 했고, 남창희는 유재석의 바른 생활에 "너무 재미없게 사는 거 아니냐"고 말했다.

그러자 유재석은 "아침 일찍 녹화하니까 거기에 일상이 맞춰져 있다. 안 그러면 그걸 못한다"며 "10시에서 11시에 잔다. 7, 8시간 정도 잔다"고 덧붙여 눈길을 끌었다.

사진=뜬뜬 유튜브

조혜진 기자 jinhyejo@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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