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아, 반갑다"… 스키장 개장 첫 날 '인산인해’

한윤식 2022. 12. 3. 17:02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포근한 날씨로 연장됐던 스키장들이 본격적인 추위가 시작되자 슬로프를 개방하고 겨울시즌 막을 올렸다.

주말인 3일 개장한 강원 홍천군 비발디파크 스키장에는 오랜만에 겨울을 즐기려는 스키·보드 마니아들로 인산인해를 이뤘다.

이날 비발디파크 스키장에는 이른 아침부터 몰려 든 장비를 챙기고 복장을 갖춘 마니아들로 장사진을 이뤘다.

또 이날 문을 연 평창 알펜시아와 횡성 웰리힐리파크 스키장에도 겨울 스포츠의 꽃 스키·보드 마니아들로 성황을 이뤘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3일 개장한 강원 홍천군 비발디파크 스키장에는 주말을 맞아 겨울을 즐기려는 스키·보드 마니아들로 인산인해를 이뤘다.
포근한 날씨로 연장됐던 스키장들이 본격적인 추위가 시작되자 슬로프를 개방하고 겨울시즌 막을 올렸다.

주말인 3일 개장한 강원 홍천군 비발디파크 스키장에는 오랜만에 겨울을 즐기려는 스키·보드 마니아들로 인산인해를 이뤘다.

이날 비발디파크 스키장에는 이른 아침부터 몰려 든 장비를 챙기고 복장을 갖춘 마니아들로 장사진을 이뤘다.
또 이날 문을 연 평창 알펜시아와 횡성 웰리힐리파크 스키장에도 겨울 스포츠의 꽃 스키·보드 마니아들로 성황을 이뤘다.

도내 리조트 8곳 중 지난 2일 가장 먼저 스키장 문을 연 휘닉스 평창과 용평리조트도 이른 아침부터 몰려든 마니아들은 설원을 질주하며 겨울의 즐거움을 만끽했다.

포근한 날씨로 개장을 연기했던 정선 하이원과 춘천 엘리시안 강촌 스키장은 9일 개장 예정이다.
춘천=한윤식 기자 nssysh@kukinews.com

Copyright © 쿠키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