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월서 실종 60대, 19일 만에 숨진 채 발견

박하림 2022. 12. 3. 16: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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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 영월군 주천면 신일리에서 19일 전 실종됐던 60대 남성 A씨가 나무에 깔려 숨진 채 발견됐다.

경찰과 소방당국 등에 따르면 지난달 14일 가족과 연락이 두절된 A씨에 대한 실종신고가 경찰과 소방에 접수됐다.

공동 수색에 들어간 경찰과 소방당국은 지난 2일 오전 8시47분께 A씨를 발견해 구조했으나, 이미 그는 나무에 깔린 채 숨진 상태였다.

경찰은 정확한 목격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건 경위를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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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 그래픽=이희정 디자이너

강원 영월군 주천면 신일리에서 19일 전 실종됐던 60대 남성 A씨가 나무에 깔려 숨진 채 발견됐다.

경찰과 소방당국 등에 따르면 지난달 14일 가족과 연락이 두절된 A씨에 대한 실종신고가 경찰과 소방에 접수됐다.

공동 수색에 들어간 경찰과 소방당국은 지난 2일 오전 8시47분께 A씨를 발견해 구조했으나, 이미 그는 나무에 깔린 채 숨진 상태였다.

경찰은 정확한 목격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건 경위를 조사 중이다.

영월=박하림 기자 hrp118@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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