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옹이 작가♥전선욱, 오늘(3일) 결혼…"하얀 겨울 날, 평생 함께 할 인연과"

김유진 기자 2022. 12. 3. 16:24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웹툰 '여신강림'의 야옹이 작가가 전선욱 작가와 결혼했다.

3일 야옹이 작가는 "2022.12.3 평생을 함께 하고 싶은 인연을 만나, 하얀 겨울날 화촉을 밝히게 됐습니다. 따뜻한 마음으로 축복해 주시면 그 마음 간직하고 서로의 부족한 부분을 채워주고 보듬어 주면서 행복하게 잘 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1084"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야옹이 작가와 전선욱 작가의 웨딩화보가 담겨 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엑스포츠뉴스 김유진 기자) 웹툰 '여신강림'의 야옹이 작가가 전선욱 작가와 결혼했다.

3일 야옹이 작가는 "2022.12.3 평생을 함께 하고 싶은 인연을 만나, 하얀 겨울날 화촉을 밝히게 됐습니다. 따뜻한 마음으로 축복해 주시면 그 마음 간직하고 서로의 부족한 부분을 채워주고 보듬어 주면서 행복하게 잘 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1084"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야옹이 작가와 전선욱 작가의 웨딩화보가 담겨 있다. 서로를 다정하게 바라보고 있는 모습이 행복한 기운을 안긴다. 

두 사람은 2019년부터 열애를 이어 왔다. 야옹이 작가는 '여신강림'으로, 전선욱 작가는 '프리드로우'로 누리꾼의 많은 사랑을 받으며 활동해오고 있다.

야옹이 작가와 전선욱 작가는 각자의 SNS를 통해 함께 하는 일상을 공유하며 누리꾼과 소통해왔다.

사진 = 야옹이 작가·전선욱

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

Copyright © 엑스포츠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