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흥군, 귀농귀촌업무 전남도 종합평가 2년 연속 최우수상 쾌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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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고흥군(군수 공영민)은 지난 2일 2022년 전라남도 귀농어귀촌 종합평가에서 고흥군의 귀농어귀촌 정책이 우수한 평가를 받아 '최우수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이번 평가는 전남 22개 시군을 대상으로 귀농어귀촌에 창의성을 갖고 선도적으로 추진한 귀농어귀촌 유치실적, 자체 독립사업 추진 실적, 도시민 유치를 위한 홍보 노력 등 8개 항목을 종합적으로 평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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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흥=아시아경제 호남취재본부 심정우 기자] 전남 고흥군(군수 공영민)은 지난 2일 2022년 전라남도 귀농어귀촌 종합평가에서 고흥군의 귀농어귀촌 정책이 우수한 평가를 받아 ‘최우수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이번 평가는 전남 22개 시군을 대상으로 귀농어귀촌에 창의성을 갖고 선도적으로 추진한 귀농어귀촌 유치실적, 자체 독립사업 추진 실적, 도시민 유치를 위한 홍보 노력 등 8개 항목을 종합적으로 평가했다.
고흥군은 민선8기 공약사항인 귀농어귀촌인 지역공동체 안정적 정착을 위한 ‘고흥군 귀농귀촌종합계획’을 수립해 체계적인 관리 및 사업 운영 로드맵을 마련했다.
또 ‘10년 후 고흥인구 10만 기반 구축’을 비전으로 공식 선포하고, 우주발사체 산업 중심도시, 드론중심 도시, 광주~나로우주센터 간 고속도로 건설 등 8대 핵심사업 계획을 수립해 추진하고 있다.
고흥군 관계자는 “앞으로도 상담에서 정착까지 함께 하는 원스톱서비스와 귀농귀촌 초기 안정적 정착을 위한 ‘체류형 귀농귀촌 복합교육 인프라 구축 사업’과 청년층 유입 확대를 위한 ‘고흥에서 3달 살아보고, 정착하고’ 등 다양한 정책 추진과 새로운 시책 개발을 통한 귀농귀촌 인구유입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고흥=아시아경제 호남취재본부 심정우 기자 hss79@asiae.co.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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