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서 밤새 공장·주택 화재 잇따라… 인명피해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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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내서 밤새 화재가 잇따라 피해가 속출했다.
3일 소방당국에 따르면 이날 오전 4시 50분께 고성군 거진읍 송포리 모 김치공장에서 불이나 1시간10여 만인 이날 오전 6시 10분께 진화됐다.
이어 오전 3시 19분께는 원주시 무실동 5층 옥상 조립식 건물에서 불이나 건물 54m²가 전소되는 등 소방서 추산 3900만원 상당의 피해가 발생했다.
소방과 경찰은 목격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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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일 소방당국에 따르면 이날 오전 4시 50분께 고성군 거진읍 송포리 모 김치공장에서 불이나 1시간10여 만인 이날 오전 6시 10분께 진화됐다.
이날 불로 철골조 건물(847(m²) 1동이 전소됐으나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앞서 오전 3시께는 홍천군 화촌면 야시대리 가정용 찜질방에서 연통과열로 요인으로 추정되는 불이났다.
불은 50분만에 진화됐으며, 2명이 가병운 부상을 입는 등 큰 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이어 오전 3시 19분께는 원주시 무실동 5층 옥상 조립식 건물에서 불이나 건물 54m²가 전소되는 등 소방서 추산 3900만원 상당의 피해가 발생했다.
또 전날 2일 오후 7시 13분께 홍천군 화촌면 구성포리 한 주택에서 불이나 주택(96m²) 1동이 전소되는 등 4600만원 상당의 피해가 났다.
소방과 경찰은 목격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하고 있다.
춘천=한윤식 기자 nssysh@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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