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래원X공승연, 위기 속 피어나는 로맨스?...묘한 핑크빛 무드 (소방서 옆 경찰서)[전일야화]

오수정 기자 입력 2022. 12. 3. 0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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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방서 옆 경찰서'에서 김래원과 공승연 사이에 묘한 분위기가 포착됐다.

지난 2일 방송된 SBS 금토드라마 '소방서 옆 경찰서' 6회에서는 컨테이너 함바집 화재조사를 벌이는 진호개(김래원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진호개를 비롯한 경찰들과 봉도진(손호준)과 송설(공승연) 등 소방대원들이 함바집 화재 현장을 찾아 상황을 수습했다.

진호개는 화재 현장에서 자신이 구해준 학생을 찾아가 함바집에 자주 오는 사람이 누군지 물었고, 노숙자가 자주 왔었다는 정보를 입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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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오수정 기자) '소방서 옆 경찰서'에서 김래원과 공승연 사이에 묘한 분위기가 포착됐다. 

지난 2일 방송된 SBS 금토드라마 '소방서 옆 경찰서' 6회에서는 컨테이너 함바집 화재조사를 벌이는 진호개(김래원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진호개를 비롯한 경찰들과 봉도진(손호준)과 송설(공승연) 등 소방대원들이 함바집 화재 현장을 찾아 상황을 수습했다. 겨우 불길을 잡고 잔해를 정리하던 중 불에 탄 남성의 시신이 발견됐다. 

부검 결과 피해자는 목이 졸려 사망한 경부압박 질식사였다. 피해자를 죽인 다음 화재가 발생했고, 이에 타살의 가능성이 농후했다. 

경찰과 소방대원들은 불에 탄 사건 현장에서 증거를 찾기 위해 노력했다. 이에 족적과 지문, 혈흔까지 발견하는데 성공했다. 바로 범인 특정을 위한 감식에 들어갔다. 

그런데 증거 감식 결과는 충격적이었다. 모든 증거가 진호개가 범인이라고 말하고 있었다. 진호개는 크게 당황했고, 이 모든 것이 마태화(이도엽)의 계략임을 직감했다. 

마태화는 판사까지 자신의 편으로 끌어들였고, 억울함을 얘기할 수 없었던 진호개는 교도소에 수감되기까지 했다. 

진호개는 교도소에서 자신에게 앙심을 품고 있던 수감자에게 칼을 맞아 중상을 입었다. 진호개는 구급차에 실려 병원으로 이송되던 중 도주에 성공했다. 

진호개는 화재 현장에서 자신이 구해준 학생을 찾아가 함바집에 자주 오는 사람이 누군지 물었고, 노숙자가 자주 왔었다는 정보를 입수했다. 그리고 진호개는 학생에게 송설에게 노숙자 촌으로 와달라는 말을 전해달라고 부탁했다. 

송설은 학생으로부터 이야기를 듣고 바로 노숙자 촌으로 향했다. 그곳에는 피를 흘리며 힘들어하는 진호개가 있었고, 송설은 걱정 가득한 표정으로 응급 처치를 해줬다. 

진호개는 응급처치를 받자마자 노숙자들의 신발을 모두 모아 현장에 찍혔던 족적과 비슷한 신발을 찾기 시작했다. 그리고 그런 진호개의 옆을 송설이 함께했다. 

진호개는 송설의 모습을 보며 "고마워"라고 말했고, 송설은 깜짝 놀랐다. 그리고 진호개는 송설에게 "나는 그냥 남들보다 열심히 하는거다. 남들 잘 때 덜 자고"라고 말했다. 

송설은 "왜 이렇게 자신을 막대하는 거냐"고 뭐라고 하면서도 걱정했고, 이에 진호개는 "경찰 월급에 목숨값도 포함된 것"이라고 답했다. 송설은 누구보다 열정적인 진호개의 모습을 보게됐다. 

절체절명의 위기 속 두 사람 사이에 느껴지는 묘한 핑크빛 무드가 설렘을 선사했다. 그리고 송설의 도움으로 족적과 비슷한 신발을 찾은 진호개가 노숙자와 함께 제발로 경찰서를 찾아 다음 방송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사진=SBS 방송화면 

오수정 기자 nara777@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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