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사♥' 이정현, 병원서 링겔 투혼 어쩌나…"더 아프기 전에"

최희재 기자 2022. 12. 3. 05: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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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정현이 안타까운 근황을 전했다.

이정현은 2일 "더 아프기 전에 링겔 투혼"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정현은 병원 침대에 누워 수액을 맞고 있는 모습이다.

이정현은 "독감아 오지 마라... 촬영해야 한다"라고 덧붙이며 바쁜 근황을 전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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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최희재 기자) 배우 이정현이 안타까운 근황을 전했다.

이정현은 2일 "더 아프기 전에 링겔 투혼"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정현은 병원 침대에 누워 수액을 맞고 있는 모습이다. 이정현은 좋지 않은 컨디션에도 촬영을 걱정하며 병원을 찾았다.

이정현은 "독감아 오지 마라... 촬영해야 한다"라고 덧붙이며 바쁜 근황을 전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한편 이정현은 지난 2019년 세 살 연하의 정형외과 의사와 결혼했으며 올해 4월, 결혼 3년 만에 딸을 출산했다.

출산 후 복귀한 이정현은 영화 '헤어질 결심' '리미트' 등에서 활발하게 활동을 펼쳤으며, 넷플릭스 새 시리즈 '기생수:더 그레이'를 촬영 중이다.

사진=이정현

최희재 기자 jupi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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