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부 좋기로 소문난 아이비가 몇 통째 비우고 있는 ‘내돈내산’ 공병템을 소개했습니다. 평소 기초 제품을 고를 때는 브랜드보다 직접 사용해보고 느낀 텍스처나 성분, 바른 뒤 피부 상태 등에 따라 따져본다고 하는데요. 언니만 믿고 한번 구매해보라는 그녀의 자신감 넘치는 공병 아이템은 무엇인지 살펴볼까요?
아이비 유튜브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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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부 타입이 건성인 아이비는 화장 솜으로 닦아내는 닥토 대신 토너를 두드려 흡수시키는 찹토로 피부 기초를 다집니다. 그때 사용하는 제품이 바로 쥴라이수퍼12 바운스 에센스 오일 토너. 오일 캡슐이 보습막을 형성해 촉촉함이 가득 느껴지는 제품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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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하고 보습감 좋기로 이미 잘 알려진 피지오겔의 DMT 페이셜 크림 역시 아이비가 몇 통째 비우고 있는 공병템인데요. 특히 언제 사용해도 좋은 만능 크림으로 지방 공연 갈 때 가지고 다니면서 사용했다고 해요. 얼굴뿐만 아니라 손이나 보디에도 부드럽게 발린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아이비 유튜브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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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비 강력 추천 쟁여템, 프란츠의 줄기세포 배양액 앰플입니다. 마약 앰플이라고 할 정도로 바른 전후 차이가 확실하게 느껴져 꾸준히 사용 중이라고 하는데요. 후덜덜한 가격이라 세일할 때 몇 개씩 사두는 화장대 필수 아이템입니다. 얼굴 전체에 사용하기보다는 눈가와 이마에 바르고 자면 다음 날 아침에 팽팽하게 당겨진 느낌을 받을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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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리 건성이라도 베이스 메이크업 전 유분감이 가득한 기초를 바르면 메이크업이 밀리기 일쑤이죠. 그래서 그녀는 촉촉하고 밀리지 않는 제형의 누텍스처밸런싱 크림을 애용한다고 해요. 가벼운 마무리감의수분 크림을 찾고 있었다면 강력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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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조한 입술로 고생하고 있다면 라부르켓의 리커버리 립 마스크를 사용해보세요. 특히 그녀의 직업 특성상 짙은 립 메이크업을 자주 하게 되어 입술이 자극을 받는데, 자기 전에 이 제품을 듬뿍 바르고 자면 금세 촉촉해진다고 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