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ueens Of Beauty! 2022.ver 뷰티 퀸카 재질 셀럽은 뉴구?
“여자들이 다 했다!”라고 말해도 과언이 아니었던 2022년. 각종 글로벌 브랜드 앰배서더 자리까지 꿰찬 뷰벤져스들로 가득한 한 해였던 만큼 따라 하고 싶은 스타일링도 한가득 쏟아졌다. 떠오르는 루키, 뉴진스는 1990년대 힙한 감성으로 등장! 꾸꾸꾸 무드와는 상반되는 자연스러운 모습으로 오히려 신선함을 안겨줬고, 트레이드 마크라 할 수 있는 긴 생머리까지 유행시키며, 차세대 뷰티 퀸 대열에 합류했다. 올해 데뷔한 르세라핌의 허윤진 역시 최근 뷰티 여신으로 떡상 중! 컴백과 함께 금발로 탈색한 뒤 화려한 글리터 아이 메이크업과 주시한 립까지, 꾸꾸꾸 룩을 선보이며 보는 재미는 물론 따라 하고 싶은 욕구까지 뿜뿜하게 만들었다. 공주 재질의 퀸카만 있냐고? No! 본업 존잘 (여자)아이들 전소연 역시 ‘톰보이’를 통해 더욱 카리스마 넘치는 모습으로 등장해 색다른 매력을 뽐냈고, 있지의 채령 역시 더욱 탄탄해진 몸매로 근수저 매력을 뽐냈다. 마지막으로 레전드 뷰티 워너비들을 빼놓을 수 없다! 블랙핑크 제니와 지수, 아이브 장원영 그리고 에스파 카리나는 올해 가장 많은 관심을 받은 찐 퀸카들이라 할 수 있다. 트렌드 반열에 올랐던 제니의 오렌지 헤어, 장원영의 트위티 뱅뿐만 아니라 지수를 모델로 앞세운 디올은 립스틱 품절 대란을 일으키기도 했다. 퀸카들 보는 재미에 빠졌던 2022년! 2023년 뷰티 퀸들은 과연 누가 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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