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형균 "♥민지영, 여보·자기라고 부르는 남자만 7-8명" 깜짝 고백 (금쪽상담소)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김형균이 아내 민지영에 대해 폭로했다.
2일 방송된 채널A '오은영의 금쪽상담소'에서는 민지영, 김형균 부부가 출연해 오은영 박사의 상담을 받았다.
민지영, 김형균 부부는 배우자 고발로 녹화를 시작했다.
민지영은 "연애할 땐 한 살 연하지만 너무 듬직했는데, 결혼을 하고 나니 끔찍할 정도로 내가 없으면 아무것도 할 줄 아는 게 없다"고 폭로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엑스포츠뉴스 노수린 기자) 김형균이 아내 민지영에 대해 폭로했다.
2일 방송된 채널A '오은영의 금쪽상담소'에서는 민지영, 김형균 부부가 출연해 오은영 박사의 상담을 받았다.
민지영, 김형균 부부는 배우자 고발로 녹화를 시작했다.
민지영은 "연애할 땐 한 살 연하지만 너무 듬직했는데, 결혼을 하고 나니 끔찍할 정도로 내가 없으면 아무것도 할 줄 아는 게 없다"고 폭로했다.
정형돈은 "이상하게 동네 바보가 된다"며 유부남으로서 공감했다.
김형균은 "연애할 때 저녁 식사 자리에서 전화를 받더니 '여보', '자기'라고 부르더라. 알고 보니 '사랑과 전쟁'에서 남편 배역을 하셨던 분들이더라. 여보, 자기라고 하는 남자들이 7-8명 정도 되는 것 같다"고 토로했다.
이윤지는 "배우들 사이에서는 그렇게 장난치는 경향이 있다"고 거들었다.
사진=채널A 방송화면
노수린 기자 srnnoh@xportsnews.com
Copyright © 엑스포츠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선 넘은 노출 불사"…연예계 떠난 스타들 '제2의 전성기'
- '35세' 이승기, 12월 3일 결혼한다…웨딩 화보 공개
- 돈 없어 알바하던 '음주운전' 김새론, 소속사와도 결별 [종합]
- '앤디♥' 이은주, 결혼 후 전한 희소식…축하 쇄도
- 일라이, 지연수와 재결합 불발 후 첫 행보 보니
- "대신 자수해줘" 김호중, 통화 녹취 확보…범인도피교사 변경 검토 [엑's 이슈]
- '53세' 이영애, 메이크업 전후 공개…최강 동안 미모 '눈길'
- 죽은 남편 아이 가진 상간녀, 건물주 아내에 "전 재산 내놔"…정경미 분노 (영업비밀)[종합]
- '도경완♥' 장윤정 "子 연우, 동생 자고 있으면 뽀뽀하고 안아줘" (장안의 화제)[종합]
- 김호진♥김지호, 20살 외동딸 공개…붕어빵 비주얼 '눈길' (조선의 사랑꾼)[종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