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래원, 방화 살인범으로 몰렸다 '위기' (소방서 옆 경찰서)

오수정 기자 2022. 12. 2. 2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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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방서 옆 경찰서'에서 김래원이 방화살인범으로 몰렸다.

2일 방송된 SBS 금토드라마 '소방서 옆 경찰서' 6회에서는 컨테이너 함바집 화재조사를 벌이는 진호개(김래원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진호개는 화재현장 수사에 열을 올렸다.

하지만 모든 증거들은 진호개를 범인이라고 말하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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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오수정 기자) '소방서 옆 경찰서'에서 김래원이 방화살인범으로 몰렸다. 

2일 방송된 SBS 금토드라마 '소방서 옆 경찰서' 6회에서는 컨테이너 함바집 화재조사를 벌이는 진호개(김래원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진호개는 화재현장 수사에 열을 올렸다. 현장은 모두 불에 타 증거들을 찾기 어려웠지만, 곳곳에 범인의 흔적이 남아있었다. 

족적, 현장에서 발견된 핏방울, 방화에 사용한 라이터 기름통에 묻은 지문 등으로 범인을 특정했다. 

하지만 모든 증거들은 진호개를 범인이라고 말하고 있었다. 진호개는 그 어떤 변명도 하지 않았다. 

모든 사람들이 충격을 받은 가운데 진호개에게 무슨 일이 생긴 것인지 궁금증을 유발했다. 

사진=SBS 방송화면 

오수정 기자 nara777@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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