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김수덕 윤희천 강지현 이계열 임춘근 3급 승진(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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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시장 오세훈)는 민선 8기 동행, 매력 특별시 서울을 실현해 나갈 3급 국장 승진자 5명을 내정했다고 2일 오후 발표했다.
이들 출신별로 보면 김수덕·윤희천·임춘근 국장 내정자는 고시 출신, 강지현·이계열 국장 내정자는 서울시립대를 졸업한 7급 특채 출신이다.
서울시는 이번 3급 승진 내정자를 포함, 2023년 1월 1일 자 국장급 이상 전보 인사를 준비 중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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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박종일 기자] 서울시(시장 오세훈)는 민선 8기 동행, 매력 특별시 서울을 실현해 나갈 3급 국장 승진자 5명을 내정했다고 2일 오후 발표했다.
승진 내정자는 김수덕 기획담당관 윤희천 관광정책과장, 강지현 양성평등담당관, 이계열 총무과장, 임춘근 동남권사업반장 등 5명이다.
이들 출신별로 보면 김수덕·윤희천·임춘근 국장 내정자는 고시 출신, 강지현·이계열 국장 내정자는 서울시립대를 졸업한 7급 특채 출신이다.
정상훈 행정국장은 “이번 3급 승진 인사는 여성 ·관광체육 ·균형발전 등 사업부서와 주요 시책 사업이 원활히 추진될 수 있도록 뒷받침한 지원부서 성과를 창출한 부서장을 균형 있게 고려했다”면서 “서울시는 앞으로도 경쟁력을 갖추고 시민에게 보다 나은 행정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는 인재를 적극적으로 발탁할 것”이라고 밝혔다.
서울시는 이번 3급 승진 내정자를 포함, 2023년 1월 1일 자 국장급 이상 전보 인사를 준비 중에 있다.
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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