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신도 반한 '꽃미남 FW' 조규성.."터무니없이 잘생겼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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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축구대표팀 '꽃미남' 공격수 조규성(전북현대)의 외모가 해외에서도 극찬을 받고 있다.
영국 매체 디 아슬레틱은 2일(한국시간) SNS을 통해 조규성의 외모를 칭찬했다.
대한민국 축구 역사상 최초로 월드컵 한 경기에서 두 골을 터트리면서 조규성은 잘생긴 외모뿐만 아니라 세계적인 무대에서 통하는 실력까지 겸비하고 있음을 증명했고, 이 덕분에 현재 유럽 클럽들로부터 관심을 받기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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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권동환 기자) 대한민국 축구대표팀 '꽃미남' 공격수 조규성(전북현대)의 외모가 해외에서도 극찬을 받고 있다.
영국 매체 디 아슬레틱은 2일(한국시간) SNS을 통해 조규성의 외모를 칭찬했다. 2022 K리그1 득점왕 출신 조규성은 2022 카타르 월드컵에서 새로운 스타로 떠오르고 있다.
매체는 "한국 공격수 조규성은 휴대전화를 꺼야만 했다"라며 "월드컵이 시작되기 전 인스타그램 팔로워 숫자가 수천 명에 불과했던 조규성은 현재 팔로워 숫자가 160만 명에 이르렀다"라고 밝혔다.
이어 "이는 조규성의 득점 때문이 아니라 그의 외모가 터무니없이 잘생겼기 때문이다"라며 조규성 외모에 감탄했다.
이번 시즌 전북에서 17골을 터트리며 득점왕에 올랐던 조규성은 월드컵 최종 명단에 승선하면서 생애 처음으로 월드컵 무대에서 경기를 뛰게 됐다.
조규성은 지난 24일 조별리그 1차전 우루과이 전 때 교체로 나오면서 월드컵 데뷔전을 가졌는데, 월드컵을 보던 전 세계의 팬들이 조규성 외모에 깜짝 놀라면서 단숨에 스타덤에 올랐다.
교체로 나왔을 뿐인데 인스타 팔로워 숫자가 폭발적으로 증가한 조규성은 지난 28일 조별리그 2차전 가나 전에서 멀티골까지 터트리면서 이번 월드컵 최고의 스타 중 한 명으로 떠올랐다.
대한민국 축구 역사상 최초로 월드컵 한 경기에서 두 골을 터트리면서 조규성은 잘생긴 외모뿐만 아니라 세계적인 무대에서 통하는 실력까지 겸비하고 있음을 증명했고, 이 덕분에 현재 유럽 클럽들로부터 관심을 받기 시작했다.
조규성은 오는 3일 조별리그 마지막 경기인 포르투갈 전을 앞두고 있다. 대한민국 16강 진출 희망의 불씨를 살리기 위해서는 반드시 이겨야 하는 포르투갈 전에서 조규성이 다시 한번 맹활약할 수 있을지 주목된다.
사진=EPA/연합뉴스, 디 아슬레틱 SNS
권동환 기자 kkddhh95@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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