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외 이웃 돌보고 섬기는 일 힘쓰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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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복지법인 유니월드(이사장 정은주 목사)와 예원시니어대학은 지난 30일 서울 강서구 예원교회에서 '2022 예원 시니어 문화축제 & 사랑의 밥차 무료급식' 행사를 개최했다.
유니월드 이사장 정은주 목사는 축하 영상을 통해 하나님의 귀한 은혜와 축복이 함께 하길 기원했다.
유니월드는 2014년부터 IBK기업은행의 지원으로 매주 1회 어르신 무료급식을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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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복지법인 유니월드(이사장 정은주 목사)와 예원시니어대학은 지난 30일 서울 강서구 예원교회에서 ‘2022 예원 시니어 문화축제 & 사랑의 밥차 무료급식’ 행사를 개최했다.
지역 어르신들이 준비한 난타 공연(사진)이 인기를 모았다.
예술단 춤과 하모니카 연주, 트로트 메들리, 댄스 스포츠, 평양 민속춤, 아랑 장구 등 다채로운 공연이 이어졌다.
귀에 익은 노래와 흥겨운 전통 가락이 흥을 돋궜다.
유니월드 이사장 정은주 목사는 축하 영상을 통해 하나님의 귀한 은혜와 축복이 함께 하길 기원했다.
참석자들은 오찬을 함께 하고 기념 타올과 떡, 마스크, 손소독제, 화장품 등 선물을 받았다.
유니월드는 2014년부터 IBK기업은행의 지원으로 매주 1회 어르신 무료급식을 진행하고 있다.
올해는 지역 경로당 및 강서구 저소득 어르신 500여명을 초청해 문화공연과 따뜻한 한 끼 식사를 제공했다.
예원교회, 해피올평생교육아카데미, 다모아자동차 등도 함께 했다.
송인석 등촌4종합사회복지관, 추유신 유니월드 상임이사 등이 참석했다.
유니월드 측은 “행사에 협력해 주신 유관 기관과 봉사자께 감사 드린다. 앞으로도 유니월드는 소외 이웃을 돌보고 섬기는 일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유영대 기자 ydyoo@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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