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외 이웃 돌보고 섬기는 일 힘쓰겠다”

유영대 2022. 12. 2. 21:28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사회복지법인 유니월드(이사장 정은주 목사)와 예원시니어대학은 지난 30일 서울 강서구 예원교회에서 '2022 예원 시니어 문화축제 & 사랑의 밥차 무료급식' 행사를 개최했다.

유니월드 이사장 정은주 목사는 축하 영상을 통해 하나님의 귀한 은혜와 축복이 함께 하길 기원했다.

유니월드는 2014년부터 IBK기업은행의 지원으로 매주 1회 어르신 무료급식을 진행하고 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유니월드·예원시니어대학 ‘2022 예원 시니어 문화축제 & 사랑의 밥차 무료 급식’


사회복지법인 유니월드(이사장 정은주 목사)와 예원시니어대학은 지난 30일 서울 강서구 예원교회에서 ‘2022 예원 시니어 문화축제 & 사랑의 밥차 무료급식’ 행사를 개최했다.

지역 어르신들이 준비한 난타 공연(사진)이 인기를 모았다.

예술단 춤과 하모니카 연주, 트로트 메들리, 댄스 스포츠, 평양 민속춤, 아랑 장구 등 다채로운 공연이 이어졌다.




귀에 익은 노래와 흥겨운 전통 가락이 흥을 돋궜다.

유니월드 이사장 정은주 목사는 축하 영상을 통해 하나님의 귀한 은혜와 축복이 함께 하길 기원했다.

참석자들은 오찬을 함께 하고 기념 타올과 떡, 마스크, 손소독제, 화장품 등 선물을 받았다.

유니월드는 2014년부터 IBK기업은행의 지원으로 매주 1회 어르신 무료급식을 진행하고 있다.

올해는 지역 경로당 및 강서구 저소득 어르신 500여명을 초청해 문화공연과 따뜻한 한 끼 식사를 제공했다.

예원교회, 해피올평생교육아카데미, 다모아자동차 등도 함께 했다.

송인석 등촌4종합사회복지관, 추유신 유니월드 상임이사 등이 참석했다.

유니월드 측은 “행사에 협력해 주신 유관 기관과 봉사자께 감사 드린다. 앞으로도 유니월드는 소외 이웃을 돌보고 섬기는 일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유영대 기자 ydyoo@kmib.co.kr

GoodNews paper ⓒ 국민일보(www.kmib.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금지

Copyright © 국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