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기 현숙♥영철, 편도 4시간 장거리 연애…"혼자 보기 아깝다" [종합]

최희재 기자 2022. 12. 2. 18:32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나는 SOLO'('나는 솔로') 10기 현숙, 영철이 장거리 연애 근황을 전했다.

현숙은 영철의 담배 피우는 시늉에 "커피 마시면서 까불까불. 비흡연자입니다. 나만 아는 오빠의 초딩미. 가끔 혼자 보기 아깝다"고 설명했다.

이어 다음날, 영철은 현숙의 차에 워셔액을 넣으며 배웅했다.

한편 현숙은 SBS PLUS, ENA '나는 SOLO' 10기에 출연해 영철과 최종 커플이 되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엑스포츠뉴스 최희재 기자) '나는 SOLO'('나는 솔로') 10기 현숙, 영철이 장거리 연애 근황을 전했다.

현숙은 최근 자신의 유튜브 채널 '최고여깽'에 '장거리연애편'이라는 제목의 영상을 게재했다.

이날 현숙은 "2시간, 3시간 이런 거리는 가깝다는 생각은 안 든다. 난 일단 1시간은 껌이다"라고 말했던 일화를 공개하며 영철에게로 향했다.

부산에서 청양으로 출발한 현숙은 "열심히 달려가는 중이다"라며 "사실 휴게소 가려고 청양 간다. 장거리에 커피도 필수. 차 안에서 오물오물, 나에게 힐링 시간"이라며 간식을 먹었다.

몇 시간을 달려 드디어 청양에 도착한 현숙은 "오후 1시 41분에 출발했는데 도착하니 5시 34분이었다"고 전했다.

두 사람은 맛있는 식사를 하는가 하면 커피를 마시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현숙은 영철의 담배 피우는 시늉에 "커피 마시면서 까불까불. 비흡연자입니다. 나만 아는 오빠의 초딩미. 가끔 혼자 보기 아깝다"고 설명했다.

이어 다음날, 영철은 현숙의 차에 워셔액을 넣으며 배웅했다. 영철은 청양을 떠나는 현숙에게 "사랑해"라고 외쳐 눈길을 끌었다.

두 사람의 달달한 근황에 누리꾼들은 "직접 4시간이나 운전해서 청양까지 가시는 현숙님의 열정 대단하고 멋지다", "진짜 잘 어울리는 커플", "대리 설렘 느끼는 중입니다" 등의 훈훈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현숙은 SBS PLUS, ENA '나는 SOLO' 10기에 출연해 영철과 최종 커플이 되었다. 현숙은 31세 발레 및 케이팝 댄스 강사, 영철은 36세로 은행에서 근무 중이다.

사진=현숙 유튜브 채널 캡처화면

최희재 기자 jupiter@xportsnews.com

Copyright © 엑스포츠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