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Z플립4 메종 마르지엘라 에디션', 중국·홍콩서도 완판행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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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의 '갤럭시Z플립4 메종 마르지엘라 에디션'이 국내에 이어 중국·홍콩에서도 완판 기록을 이어갔다.
2일 삼성전자에 따르면, 갤럭시Z플립4 메종 마르지엘라 에디션은 지난 1일 국내 한정판 거래 플랫폼 '크림'에서 판매 시작 8초 만에 모두 완판됐다.
같은날 중국에서는 온오프라인을 통해 갤럭시Z플립4 메종 마르지엘라 에디션 1차 판매를 시작했으며 모두 완판됐다.
기존 갤럭시Z플립4 512GB 모델(147만4000원)보다 78만1000원 비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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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의 '갤럭시Z플립4 메종 마르지엘라 에디션'이 국내에 이어 중국·홍콩에서도 완판 기록을 이어갔다.
2일 삼성전자에 따르면, 갤럭시Z플립4 메종 마르지엘라 에디션은 지난 1일 국내 한정판 거래 플랫폼 '크림'에서 판매 시작 8초 만에 모두 완판됐다.
또 같은날 삼성닷컴에서 오전 11시부터 저녁 6시까지 진행한 구매 응모 완판되며 성황리 종료됐다. 이 응모 당첨자는 이날 오전 9시에 발표됐다.
해당 에디션은 글로벌 시장에서도 흥행했다. 같은날 중국에서는 온오프라인을 통해 갤럭시Z플립4 메종 마르지엘라 에디션 1차 판매를 시작했으며 모두 완판됐다. 특히 삼성닷컴, 경동, T몰 등 중국 온라인 쇼핑몰의 경우 판매 시작 후 10초만에 판매 완료하는 성과를 거뒀다. 중국에서는 오는 12일 2차 판매가 진행될 예정이다.
홍콩에서도 삼성 닷컴 등과 주요 매장에서 판매 시작한 뒤 모두 판매됐다.
이 에디션의 출고가는 225만5000원이다. 기존 갤럭시Z플립4 512GB 모델(147만4000원)보다 78만1000원 비싸다. 비싼 가격에도 한정판이라는 희소성과 독특한 디자인이 MZ세대로부터 큰 인기를 끈 것으로 분석된다.
한편, 삼성전자는 다양한 기업 및 브랜드와 협업한 폴더블 스마트폰을 선보이고 있다. 회사가 추구하는 '폴더블 대중화'의 전략 중 하나로, MZ세대를 중심으로 큰 인기를 끌고 있다.
앞서 삼성전자는 내셔널지오그래픽, 닥스, 마블, 디즈니, 크록스, 게스 등 패션 브랜드부터 커피빈, 이마트24, 블랙야크 등 다양한 브랜드와 협업한 폴더블 스마트폰을 내놓고 있다. 최근에는 부산 백스코에서 열린 지스타에서 인기 온라인 게임 원신과 문명, 쿠키런과 협업한 폴더블 폰을 공개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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