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서영 목사, 한국장로교총연합회 대표회장 취임

이현성 2022. 12. 2. 17: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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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장로교총연합회(한장총) 제40대 대표회장에 정서영(총신중앙교회·사진) 목사가 취임했다.

한장총은 1일 오전 11시 서울시 종로구 연지동 한국교회100주년기념관 대강당에서 대표회장 취임 감사예배를 드렸다.

정 대표회장은 개신대학원대학교와 서울기독대에서 수학하고 한국교회연합 대표회장과 세계한국인총연합회 대표회장, 한국기독교개혁교단협의회 대표회장, 총회부흥사협의회 총재 등을 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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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 대표회장 “목회자가 먼저 사회로부터 존경받는 자로 거듭나야 한다”
한국장로교총연합회 제40대 대표회장 정서영(총신중앙교회) 목사. 국민일보DB

한국장로교총연합회(한장총) 제40대 대표회장에 정서영(총신중앙교회·사진) 목사가 취임했다. 한장총은 1일 오전 11시 서울시 종로구 연지동 한국교회100주년기념관 대강당에서 대표회장 취임 감사예배를 드렸다.

정 대표회장은 취임 인사에서 “과거를 돌아보며 철저하게 회개하고 변화해야 한다. 기독교가 사회로부터 외면당하는 분위기도 오랜 기간 감지됐다. 현실을 모른 채 선제적으로 대처하지 않으면, 앞으로 더 큰 어려움에 부딪히게 될 것”이라며 “목회자가 먼저 사회로부터 존경받는 자로 거듭나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장로교는 한국기독교의 다수를 차지한다”며 “교회와 사회에 큰 영향력을 발휘할 수 있도록 종교개혁 정신에 충실한 신앙관을 정립하자. 바르게 변화해서 부흥의 시대를 열어가자”고 주문했다.

정 대표회장은 개신대학원대학교와 서울기독대에서 수학하고 한국교회연합 대표회장과 세계한국인총연합회 대표회장, 한국기독교개혁교단협의회 대표회장, 총회부흥사협의회 총재 등을 지냈다.

이현성 인턴기자 jonggyo@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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