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백 D-1’ 주니엘, 4년만 신곡 ‘디어’ 발매

박로사 2022. 12. 2. 17: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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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K타이거즈 엔터테인먼트 제공

가수 주니엘이 4년 만에 신곡으로 돌아온다.

소속사 K타이거즈 엔터테인먼트는 주니엘이 오는 3일 오후 6시 새 싱글 ‘디어’(Dear)를 발매한다고 2일 밝혔다. 이와 함께 공식 SNS 채널을 통해 한 장의 티저 포토를 게재하며 컴백을 공식화했다.

게재된 티저 포토 속 주니엘은 영롱한 빛의 연출로 완성된 몽환적인 분위기에 녹아든 모습이다. 몽글몽글한 감성의 컬러감이 주니엘의 맑은 비주얼과 러블리한 매력을 배가하며 싱그러운 에너지를 전하고 있다.

주니엘이 직접 작사와 작곡 등 전반적인 프로듀싱을 맡은 ‘디어’는 무엇보다 소중하고 누구보다 사랑했기에 외면할 수밖에 없던 모든 이들을 위한 곡이다.

주니엘은 신곡 발매와 함께 같은 날 10주년 기념 단독 콘서트 ‘주니버서리’(Junniversary)를 열고 팬들을 만난다. 오랜 시간 주니엘의 목소리를 기다려온 팬들을 위해 좋은 음악과 깊이 있는 토크로 가득 채워질 전망이다.

박로사 기자 terarosa@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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