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siaNet] 제1회 샤오양 관광개발회의, 신닝현서 개최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11월 30일 저녁, 제1회 샤오양 관광개발회의(Shaoyang Tourism Development Conference)의 개막식이 신닝현에서 개최됐다.
후난성 인민대표대회 상무위원회 부주임 Yang Weigang이 회의 개막을 선언했고, 그 이후에는 개막식 진행자에 의한 신닝현의 문화와 관광 자원에 대한 홍보가 이어졌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AsiaNet 99064
(샤오양, 중국 2022년 12월 2일 AsiaNet=연합뉴스) '아름다운 샤오양, 낭만적인 랑산(Beauty of Shaoyang, Romantic Langshan)'
11월 30일 저녁, 제1회 샤오양 관광개발회의(Shaoyang Tourism Development Conference)의 개막식이 신닝현에서 개최됐다.
108㎢에 달하는 랑산산 풍치지구(Langshan mountain scenic area)는 후난성 남부의 신닝현에 위치한다. 초겨울이면 이곳의 은행나무 잎은 노랗게, 단풍나무는 붉게 물들고, 네이블오렌지가 영글어간다. 울긋불긋한 향연이 연일 펼쳐지는 초겨울은 방문객을 맞이하기에 최적의 계절이다.
샤오양시 홍보부(Publicity Department of Shaoyang City)는 이번 행사가 11월 30일~12월 1일의 양일간 진행됐으며, 여기에는 개막식, 문화관광 프로젝트 투자, 관광개발회의를 주제로 한 전시회, 샤오양 관광산업개발 촉진회의 등 4가지의 주요 활동이 포함됐다고 전했다.
개막식을 앞두고, 참가자들은 제1회 사오양 관광개발회의를 주제로 한 전시회에 방문했다. 후난성 인민대표대회 상무위원회 부주임 Yang Weigang이 회의 개막을 선언했고, 그 이후에는 개막식 진행자에 의한 신닝현의 문화와 관광 자원에 대한 홍보가 이어졌다.
신닝현은 '농경문화관광' 자원이 풍부한 지역이자, 후난성의 국가 관광 표준화 시범지역이다. 또한, 국가 생태관광 지역 상위 100위권에 속하며, 후난성 10대 관광산업 개발지역에 속한다. 세계자연유산인 랑산산 풍치지구는 국가급 풍치지구이자 국가지질공원, 국가 5A급 관광명소로 지정된 곳이다. 이곳의 주요 특산물인 네이블오렌지는 중국의 지리적 표시 상품으로 등록됐으며, 신닝현은 '중국의 첫 네이블오렌지 생산지'로 일컬어진다. 최근 수년간, 신닝은 '문화 플러스', '관광 플러스', '산업 플러스'를 위한 영리적인 통합 개발을 강력하게 추진하면서, 지역 경제 활성화 등 풍부한 결실을 보았다.
자료 제공: The Publicity Department of Shaoyang City
사진:
링크: http://asianetnews.net/view-attachment?attach-id=435325
[편집자 주] 이 보도자료는 자료 제공사에서 제공한 것으로, 연합뉴스는 내용에 대해 어떠한 편집도 하지 않았으며, 연합뉴스의 편집방향과는 무관함을 밝혀 드립니다.
(끝)
출처 : 아시아넷 보도자료
Copyright © 연합뉴스 보도자료.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野 "韓대행, 24일까지 특검법 공포하지 않으면 즉시 책임묻겠다"(종합) | 연합뉴스
- 與 "野특검법, 국정마비 속셈…조기대선 염두에 둔 정치탄압"(종합) | 연합뉴스
- 노무현·박근혜 바로 받은 탄핵서류 尹 언제쯤…헌재 '당혹' | 연합뉴스
- '트랙터 시위' 전농, 경찰과 이틀째 대치…오후 '시민대회' 예고(종합) | 연합뉴스
- 금융자산 10억원이상 '부자' 46만명…300억이상도 1만명 넘어 | 연합뉴스
- 노동부, 통상임금 기준변화에 지침 변경 착수…통계 보완도 검토 | 연합뉴스
- 트럼프 만난 정용진…'신중 모드'에도 향후 역할 기대감 커질 듯 | 연합뉴스
- 줄줄이 좌초된 용산표 세제개편…조세 불확실성만 커졌다 | 연합뉴스
- 尹경제정책도 폐기수순…내년 경제청사진은 '급한 불' 대응 중심 | 연합뉴스
- 명태균 23일 보석 심문…명씨 측 "구속 사유 사라져" |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