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예은, '3인칭 복수'서 보여준 새로운 모습…총기 액션 소화

김현정 기자 2022. 12. 2. 15: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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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신예은이 디즈니+의 오리지널 시리즈 '3인칭 복수'로 새로운 모습을 보여줬다.

'3인칭 복수'는 쌍둥이 오빠의 죽음에 얽힌 진실을 찾아 나선 찬미(신예은 분)와 불공평한 세상에 맞서 복수 대행을 시작한 수헌(로몬)이 인생을 뒤흔든 충격적인 사건에 휘말리면서 벌어지는 高자극 하이틴 복수 스릴러다.

신예은은 '3인칭 복수'에서 오빠를 잃은 동생의 처연함과 끊임없는 압박과 억압 속에서도 진실을 쫓는 찬미의 강단 있는 모습을 그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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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배우 신예은이 디즈니+의 오리지널 시리즈 ‘3인칭 복수’로 새로운 모습을 보여줬다.

‘3인칭 복수’는 쌍둥이 오빠의 죽음에 얽힌 진실을 찾아 나선 찬미(신예은 분)와 불공평한 세상에 맞서 복수 대행을 시작한 수헌(로몬)이 인생을 뒤흔든 충격적인 사건에 휘말리면서 벌어지는 高자극 하이틴 복수 스릴러다. 지난 달 11월 9일 첫 공개했다.

신예은은 '3인칭 복수'에서 오빠를 잃은 동생의 처연함과 끊임없는 압박과 억압 속에서도 진실을 쫓는 찬미의 강단 있는 모습을 그리고 있다.

초반 오빠 죽음의 진실을 밝혀 달라 울분을 토한다. 알 수 없는 사건들에 휘말려 누명을 쓰고서도 애써 덤덤한 척 마음을 다잡는다. 찬미의 복잡한 감정들을 담아냈다.

신예은은 ‘3인칭 복수’ 제작발표회에서 사격선수인 캐릭터의 완성도를 높이기 위해 캐스팅 직후부터 사격 연습에 매진했다고 밝혔다.

소속사에 따르면 신예은은 사격 연습을 비롯해 총기 액션을 소화하기 위해 다양한 운동에 도전하며 체력을 단련하고 있다. 관계자는 완벽한 캐릭터 표현을 위해 부단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전했다.

‘3인칭 복수’는 매주 수요일 오후 5시에 디즈니+에서 공개한다.

사진= 월트디즈니컴퍼니코리아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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