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래원, 방화 살인범 몰려 구치소 입소 (소방서 옆 경찰서)

김현숙 기자 2022. 12. 2. 15: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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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방서 옆 경찰서' 배우 김래원이 구치소에 입소한다.

SBS 금토드라마 '소방서 옆 경찰서' 측은 김래원이 형사에서 한순간에 범인으로 추락한 구치소 입소 현장을 2일 공개했다.

제작진은 "이날 방송될 6회에서 치욕 끝에 몰린 진호개의 파란만장 구치소 입소기가 담긴다"며 "김래원의 명품 연기와 어디로 튈지 모르는 파격 이야기가 그려지니 꼭 놓치지 말아달라"고 전했다.

'소방서 옆 경찰서' 6회는 2일 오후 9시 50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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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김현숙 인턴기자) '소방서 옆 경찰서' 배우 김래원이 구치소에 입소한다.

SBS 금토드라마 '소방서 옆 경찰서' 측은 김래원이 형사에서 한순간에 범인으로 추락한 구치소 입소 현장을 2일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극 중 진호개(김래원 분)가 화재조사 중 갑자기 방화 살인범으로 체포돼 구속된 모습이 담겨있다. 진호개는 미결수복을 입고 강렬한 눈빛을 빛내며 구치소에 등장해 모든 수갑 동기들의 날카로운 주목을 받는다.

특히 진호개는 검거율 1위 형사인 덕분에 검거한 범인만 한 트럭인 상태이기에 진호개 주변을 범죄자들이 둘러싼 채 살벌한 대치를 펼친다.
 



이런 가운데 일생일대 위기에 놓인 진호개가 모든 증거가 자신을 범인으로 지목하고 있는 현 사태를 어떻게 해결할 수 있을지, 진호개가 방화 살인범으로 몰린 진짜 이유는 무엇인지 궁금증을 높인다.

제작진은 "이날 방송될 6회에서 치욕 끝에 몰린 진호개의 파란만장 구치소 입소기가 담긴다"며 "김래원의 명품 연기와 어디로 튈지 모르는 파격 이야기가 그려지니 꼭 놓치지 말아달라"고 전했다.

'소방서 옆 경찰서' 6회는 2일 오후 9시 50분 방송된다. 7회는 3일 오후 10시 방송된다.

사진 = SBS

김현숙 기자 esther_0107@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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