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라인 자동차 구매대행 기업, 제로타카…비대면 창업으로 인기
지난 2019년 시작된 코로나로 인해 우리 사회가 급격하게 온라인으로 변화했다. 이로 인해 비대면 창업 역시 각광받기 시작했다. 신차 시장도 예외는 아니다. 자동차를 구매할 때, 대리점에 가 직접 차를 보고 사는 게 아니라 온라인으로 차량을 구매할 수 있다.
최근 온라인 플랫폼을 통한 자동차 구매대행 ‘제로타카’가 경기불황 속 1인 창업 아이템으로 인기를 끌고 있다.
제로타카 플랫폼은 온라인 시대에 맞춰 소비자와 판매자의 원활한 상호작용과 함께 소비자도 수익을 얻을 수 있다.
제로타카 회원들은 자동차 전문성 없이도 고객을 연결만 하면 수익을 가져갈 수 있어 일자리 창출에도 도움을 준다. 자동차 판매 딜러들은 제로타카를 통해 많은 DB를 확보해 수입을 증대시킬 수 있다.
특히, 제로타카는 일자리가 부족한 3040대 직장인이나 경력단절여성들에게는 부담 없는 1인 창업 아이템으로 주목받고 있다.
제로타카 본사는 오토직영 시스템으로 자동차 판매 관련 모든 과정을 M플루언서를 통해 지원한다. 직접적으로 고객을 응대할 필요 없이 누구나 쉽고 간편하게 홍보할 수 있다.
백철민 제로타카 대표는 “기존 쇼핑몰 부업 서비스들은 누구나 다운로드해 사용할 수 있는 오픈소스로 제작돼 쉽게 서비스 변경을 못 하거나 고객의 반응에 대처하지 못하지만, 제로타카는 언제든지 자동차 전문가들이 M플루언서를 대신해 상황에 유연하게 대처할 수 있는 점이 수익 상승의 원동력이 됐다”며 “본사의 이익을 우선하는 기업이 아닌 제로타카 M플루언서와 상생하는 기업이 될 것임을 자신 있게 약속드린다”고 말했다.
온라인 중앙일보
Copyright © 중앙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모텔서 "여성 동료 의식없다" 신고한 남성…CCTV 딱걸린 폭행장면 | 중앙일보
- 미소 지으며 노출 여성 '찰칵' 걸렸다…조롱받는 카타르 남성들 | 중앙일보
- 그랜드캐니언 절벽서 아찔 티샷…'팔로워 700만' 20세 여성 최후 | 중앙일보
- 호날두 빠지자 미친 경기력…포르투갈, 6-1로 스위스 완파 | 중앙일보
- 20대 여교사가 50대 남교사 성희롱?…사립중 입사 동기의 전쟁 | 중앙일보
- “조만간 삼성아이파크 압도” 어깨에 힘들어간 청담삼익 | 중앙일보
- 아내 죽고 "혼자 살아 뭐해"…곡기 끊은 노인 살린 '가평의 기적' | 중앙일보
- [단독] '문재인 보고문건' 꺼낸 서훈…법원 "공문서가 왜 밖에 있나" | 중앙일보
- [단독] '#이재명과 정치공동체' 캠페인…야당 169명중 2명 동참 | 중앙일보
- “자식 죽은 집에서 과일 깎아먹어” 날 분노케 한 어느 가족 | 중앙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