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목식당' 포방터 홍탁집 근황…백종원도 기뻐할 소식

김현정 기자 2022. 12. 2. 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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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BS '골목식당'에 출연해 화제가 된 홍탁집 모자의 근황이 공개됐다.

지난 27일 SK스토아는 더본코리아와 함께 진행하는 지역 소상공인 상생 사업 첫 번째 상품으로 '포방터 닭볶음탕'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SK스토아 관계자는 "지난달 더본코리아와 협약을 맺은 이후 지속적인 협업을 진행한 결과 나온 첫 결과물"이라며 "앞으로 전국을 대상으로 다양한 맛집을 발굴, 상품화하는 활동을 통해 지역 소상공인과 상생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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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SBS '골목식당'에 출연해 화제가 된 홍탁집 모자의 근황이 공개됐다. 

지난 27일 SK스토아는 더본코리아와 함께 진행하는 지역 소상공인 상생 사업 첫 번째 상품으로 ‘포방터 닭볶음탕’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지난달 지역 내 맛집을 발굴해 골목상권을 활성화하고 지역 소상공인의 TV쇼핑 판로를 지원하기 위해 더본코리아와 업무 협약을 체결했는데 이 협약의 일환이다.

이 상품은 서울 서대문구 포방터시장 홍탁집 닭볶음탕을 가정간편식(HMR) 형태로 만든 것이다. SK스토아는 상품화 작업을 비롯해 TV쇼핑 판로 확보를 위한 상품기획자(MD) 컨설팅, 마케팅 컨설팅 등의 활동을 지원했다. 가격은 포방터 닭볶음탕을 7팩에 5만9900원에 선보인다. 한 팩 당 2~3인이 먹을 수 있는 900g으로 구성했다.

첫 방송은 28일에 진행했다.

SK스토아 관계자는 “지난달 더본코리아와 협약을 맺은 이후 지속적인 협업을 진행한 결과 나온 첫 결과물”이라며 “앞으로 전국을 대상으로 다양한 맛집을 발굴, 상품화하는 활동을 통해 지역 소상공인과 상생할 것”이라고 전했다.

홍탁집은 앞서 '골목식당' 포방터 시장편에 출연했다. 당시 홍탁집은 백종원이 역대급 폭발을 터뜨리게 했으나 이후 달라진 모습을 보이며 화제가 됐다. 

사진= SK스토아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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