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시, 대형건축공사 현장 관계자 대상 '중대재해 예방 안전교육' 실시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광명시(시장 박승원)는 지난 1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재개발·재건축 및 민간 건설 등 관내 19개 대형건축공사 현장 72명의 관계자를 초청해 중대재해 예방 및 대응을 위한 특별 교육을 진행했다.
이번 교육에서는 산업안전보건법, 중대재해처벌법의 개념과 재해사고 원인을 알아보고 건설 현장 안전관리 사례를 중심으로 안전관리 방법과 개선 방향, 보행자를 위한 대형공사 차량 관련 교통 안전관리 등을 설명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광명시(시장 박승원)는 지난 1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재개발·재건축 및 민간 건설 등 관내 19개 대형건축공사 현장 72명의 관계자를 초청해 중대재해 예방 및 대응을 위한 특별 교육을 진행했다.
이번 교육에서는 산업안전보건법, 중대재해처벌법의 개념과 재해사고 원인을 알아보고 건설 현장 안전관리 사례를 중심으로 안전관리 방법과 개선 방향, 보행자를 위한 대형공사 차량 관련 교통 안전관리 등을 설명했다.
또한, 광명시 내 재개발, 재건축사업과 학온동 유통단지 도시개발사업, 구름산 도시개발사업 등 대규모 건설공사 관계자에게 지역경제 활성화와 상생을 위해 관내 건설장비, 건설자재, 전문건설업체를 비롯해 소상공인을 이용해 줄 것을 당부했다.
박승원 광명시장은 "광명시 시정의 최우선은 안전이다"며, "많은 사고가 작은 방심에서 시작되므로 현장소장을 비롯한 현장관리자가 수시로 현장을 순찰해 사고를 사전에 방지하는 현장 중심의 안전관리를 강화해주시길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또한, "시에서도 시민과 종사자의 생명과 안전을 최우선으로 해 체계적인 관리 시스템을 구축하고 재해예방에 총력을 다할 것이다"고 밝혔다.
(편집자주 : 이 보도자료는 연합뉴스 기사가 아니며 고객들의 편의를 위해 연합뉴스가 원문 그대로 서비스하는 것입니다. 연합뉴스 편집방향과는 무관함을 주지해 주시기 바랍니다)
(끝)
출처 : 광명시청 보도자료
Copyright © 연합뉴스 보도자료.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尹대통령, '빅 이벤트' 한일중 정상회의로 반전 계기 마련하나 | 연합뉴스
- 한중, FTA 2단계 협상 재개 합의…"문화·관광·법률까지 개방"(종합) | 연합뉴스
- 尹, 라인사태에 "한일관계와 별개" 기시다 "정부간 긴밀히 소통"(종합) | 연합뉴스
- 육군 "훈련병 1명 군기훈련 중 쓰러져…이틀만에 사망"(종합) | 연합뉴스
- 여야 연금개혁 평행선…"구조개혁 같이해야""당장 모수개혁부터"(종합) | 연합뉴스
- "대학원서 기초의학 전공하는 의사 104명뿐…교원 임용 어려워" | 연합뉴스
- 경찰, '유치장 신세' 김호중 수사 속도…증거물 분석 주력 | 연합뉴스
- 민주 "與 6명 만나 채상병특검법 설득…절반이 '고민해보겠다'" | 연합뉴스
- 美상원의원 도전 앤디김 "주한미군철수 막기위해 모든 일 할 것" | 연합뉴스
- 北 위성발사 도우려 러 기술진 대거 방북…엔진성능 개선 가능성 |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