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 FA 박세혁 보상선수로 내야수 박준영 지명 [공식발표]
조은혜 기자 2022. 12. 2. 14: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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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 베어스가 2일 FA 자격을 얻어 NC 다이노스로 이적한 박세혁의 보상선수로 내야수 박준영을 지명했다.
두산은 2일 "박세혁의 보상선수로 내야수 박준영을 지명했다"고 발표했다.
박준영은 경기고를 졸업하고 2016년 1차지명으로 NC에 입단, 1군 통산 109안타 12홈런 53타점 68득점 타율 0.207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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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조은혜 기자) 두산 베어스가 2일 FA 자격을 얻어 NC 다이노스로 이적한 박세혁의 보상선수로 내야수 박준영을 지명했다.
두산은 2일 "박세혁의 보상선수로 내야수 박준영을 지명했다"고 발표했다. 박준영은 경기고를 졸업하고 2016년 1차지명으로 NC에 입단, 1군 통산 109안타 12홈런 53타점 68득점 타율 0.207을 기록했다.
한편 박세혁은 지난달 24일 NC와 2023년부터 2026년까지 4년, 계약금 18억원, 연봉 24억원, 인센티브 4억원으로 총액 46억원 규모의 FA 계약을 맺은 바 있다.
사진=엑스포츠뉴스DB
조은혜 기자 eunhw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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