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리, 2일 트로트 캐럴송 ‘하얀 눈’ 발매…올겨울 해피 바이러스 전파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2022. 12. 2. 1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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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두리가 트로트 캐럴송으로 해피 바이러스를 전파한다.

소속사 프로비트컴퍼니 측에 따르면 두리는 2일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신곡 '하얀 눈'을 발매한다.

신곡 '하얀 눈'은 두리가 가지고 있는 장점을 최대한 살려 신나고 재미있는 요소를 가득 담은 곡으로, 두리만의 맛깔스런 매력과 행복한 겨울 분위기를 녹여 낸 트로트 캐럴송이다.

한편 두리의 신곡 '하얀 눈'은 2일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발매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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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가수 두리가 트로트 캐럴송으로 해피 바이러스를 전파한다.

소속사 프로비트컴퍼니 측에 따르면 두리는 2일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신곡 ‘하얀 눈’을 발매한다.

신곡 ‘하얀 눈’은 두리가 가지고 있는 장점을 최대한 살려 신나고 재미있는 요소를 가득 담은 곡으로, 두리만의 맛깔스런 매력과 행복한 겨울 분위기를 녹여 낸 트로트 캐럴송이다.

‘하얀 눈이 내려옵니다/나의 하니 사랑합니다/너와 나 이렇게 둘이 다른 건 필요 없어 둘이/둘이 함께 걸어요’, ‘메리 크리스마스 즐거운 성탄/아빠 엄마 레오도 모두 웃음꽃 피네’ 등 크리스마스 무드가 느껴지는 센스 넘치는 노랫말과 두리의 청아하고 통통 튀는 보이스, 캐럴을 따온 설렘 가득한 멜로디가 어우러져 미소를 자아낸다.

특히 이번 신곡은 전체 코러스를 모두 두리가 맡아 불렀으며, 두리의 트로트 캐럴 장르 첫 도전이기에 더욱 의미를 더한다.

다사다난했던 2022년을 모두가 즐겁고 행복하게 마무리하길 바라는 소중한 바람으로 특별하게 기획한 스페셜 앨범 ‘하얀 눈’은 팬들에게 따뜻한 선물 같은 앨범이 될 전망이다.

두리는 “’하얀 눈’이 매년 12월 모든 사람들의 귀를 간지러 주는 크리스마스 캐럴송으로 많은 사랑을 받았으면 좋겠다. 앞으로도 다양한 장르의 앨범으로 꾸준히 찾아뵙겠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두리는 지난 2018년 걸그룹 GBB의 메인보컬로 가요계 데뷔 정식 데뷔했으며, TV조선 ‘미스트롯 시즌1’을 통해 트로트 가수로 전향, ‘트로트 공주’로 주목을 이끌며 최종 7위를 기록했다. 이후 두리는 폭넓은 앨범 활동을 펼치고 있으며, 최근 상큼하고 풋풋한 사랑 노래 ‘싱글2벙글’로 각종 무대와 방송에서 맹활약했다.

한편 두리의 신곡 ‘하얀 눈’은 2일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발매될 예정이다.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onlinenews@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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