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진영, 5천만원 기부…선한 영향력 "추운 겨울, 아동들에게 도움되길" [공식입장]

황수연 기자 2022. 12. 2. 13:19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배우 박진영이 선한 영향력을 전했다.

2일 소속사 BH엔터테인먼트는 박진영이 초록우산어린이재단 한사랑마을에 5천만원을 기부했다고 밝혔다.

박진영의 후원금은 초록우산어린이재단의 중증장애인시설인 한사랑마을에 거주하는 아동들의 치료와 재활 및 생활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박진영은 올해 여름 집중호우 피해 이재민들의 터전 복구를 위해 3천만원을 기부하는 등 선한 영향력을 전파하며 온정을 전한 바 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엑스포츠뉴스 황수연 기자) 배우 박진영이 선한 영향력을 전했다.

2일 소속사 BH엔터테인먼트는 박진영이 초록우산어린이재단 한사랑마을에 5천만원을 기부했다고 밝혔다.

박진영의 후원금은 초록우산어린이재단의 중증장애인시설인 한사랑마을에 거주하는 아동들의 치료와 재활 및 생활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박진영은 “추운 겨울을 앞두고 아동들에게 작게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며 정성 어린 소감을 전했다.

박진영은 올해 여름 집중호우 피해 이재민들의 터전 복구를 위해 3천만원을 기부하는 등 선한 영향력을 전파하며 온정을 전한 바 있다. 

또한 연말연시를 맞아 박진영의 의미 있는 기부 소식이 이어져 훈훈함을 자아낸다.

한편 박진영은 1인 2역을 소화한 영화 ‘크리스마스 캐럴’의 7일 개봉을 앞두고 있다.

사진 =  BH엔터테인먼트

황수연 기자 hsy1452@xportsnews.com

Copyright © 엑스포츠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