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건설, 부산 남구서 주거환경개선 지원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롯데건설이 부산 남구청에서 추진 중인 주거환경개선 사업인 '하하호호 보금자리'의 일환으로 다문화, 한부모, 장애인 등 8세대에 사회공헌을 펼쳤다.
롯데건설 관계자는 "2016년 4월 부산 남구청과 봉사활동 협약을 맺고 주거환경이 열악한 곳에 시설개선 지원을 꾸준히 이어오고 있다"며,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는 나눔경영이라는 원칙에 따라 앞으로도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실천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롯데건설이 부산 남구청에서 추진 중인 주거환경개선 사업인 '하하호호 보금자리'의 일환으로 다문화, 한부모, 장애인 등 8세대에 사회공헌을 펼쳤다.
롯데건설은 지난 1일 주거환경개선을 완료하고 이를 기념하기 위해 김재권 롯데건설 영남지사장과 감동훈 롯데지주지역협력팀상무, 오은택 부산 남구청장, 서상복 ㈜부산광역주거복지센터 대표이사가 참석한 가운데 기증판 전달식을 가졌다.
이번에 시행한 주거환경개선 활동으로 에너지 취약세대에는 고효율 보일러 및 건식온수온돌을 지원하고, 다문화 및 한부모 세대에는 누수 방지 공사, 배관 및 욕실 공사를 진행했다. 또한, 몸이 불편한 장애인 세대에는 도배·장판 교체 및 편의를 위한 센서 조명 설치와 목욕 의자 등도 지원했다.
롯데건설 관계자는 "2016년 4월 부산 남구청과 봉사활동 협약을 맺고 주거환경이 열악한 곳에 시설개선 지원을 꾸준히 이어오고 있다"며,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는 나눔경영이라는 원칙에 따라 앞으로도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실천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이번 사회공헌 활동은 매칭그랜트 제도를 통해 마련된 기금을 활용해 진행했으며, 롯데건설은 전 임직원이 매달 사회에 환원하는 기부금의 3배의 금액을 회사가 함께 기부하는 1:3 매칭그랜트 제도로 '샤롯데 봉사기금'을 조성해왔다.
(편집자주 : 이 보도자료는 연합뉴스 기사가 아니며 고객들의 편의를 위해 연합뉴스가 원문 그대로 서비스하는 것입니다. 연합뉴스 편집방향과는 무관함을 주지해 주시기 바랍니다)
(끝)
출처 : 롯데건설 보도자료
Copyright © 연합뉴스 보도자료.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용산 "北 감내 힘든 조치들 착수…대북확성기 방송도 배제안해"(종합) | 연합뉴스
- 북, 오물풍선 720여개 또 살포…한미 국방장관 "정전협정 위반"(종합2보) | 연합뉴스
- 당정 "모든 신교대 훈련실태·병영생활여건 긴급 점검해 개선"(종합) | 연합뉴스
- '종부세 완화론' 끌고가는 민주…논의 시기엔 신중 기류 | 연합뉴스
- "인류 최초 달 뒷면 토양 캐낸다"…'우주굴기' 中 창어6호 착륙(종합2보) | 연합뉴스
- 의협 전국 시도의사회장 긴급회의 소집…"총파업 회원투표할것" | 연합뉴스
- 이종섭은 왜 '사단장 휴가·출근' 유독 챙겼나…증폭되는 의문 | 연합뉴스
- [10대 도박의 덫] 석달간 3천만원 날리고 부모님 예물도 팔았다 | 연합뉴스
- 尹대통령 "아프리카와 핵심광물 협력기반 마련할 것"(종합) | 연합뉴스
- 院구성 시한 닷새 앞인데 …여야, 법사·운영위 줄다리기만(종합) |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