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블리즈 출신 정예인, 오늘(2일) 컴백…헤이즈 작사·작곡·프로듀싱

이슬 기자 2022. 12. 2. 10: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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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블리즈 출신 정예인이 겨울 감성 가득한 '버스정류장'으로 컴백한다.

정예인은 오늘(2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디지털 싱글 '버스정류장'을 발매한다.

영상 속에는 텅 빈 정류장 앞 홀로 캠코더를 들고 쓸쓸히 앉아있는 정예인의 모습이 제일 먼저 드러난다.

한편, 정예인의 디지털 싱글 '버스정류장'은 오늘(2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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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이슬 기자) 러블리즈 출신 정예인이 겨울 감성 가득한 '버스정류장'으로 컴백한다.

정예인은 오늘(2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디지털 싱글 '버스정류장'을 발매한다.

'버스정류장'은 일상에서 자주 볼 수 있는 버스정류장을 오브제로 활용해 정류장을 하나씩 지나칠 때마다 새로운 기억은 태우되, 지나간 추억은 내려준다는 의미를 담아냈다. 누구나 한 번쯤 겪어보았을 사랑과 이별에 대한 이야기를 가사로 표현해 짙은 공감을 불러일으킨다는 점이 인상적이다.

여기에 가수 헤이즈가 직접 정예인을 위해 작사·작곡 및 프로듀싱을 진행한 것으로 알려져 많은 리스너들의 궁금증이 모였다. 

그런 가운데 지난 1일 소속사 써브라임 공식 SNS를 통해 마지막 티징 콘텐츠인 뮤직비디오 티저가 공개됐다. 영상 속에는 텅 빈 정류장 앞 홀로 캠코더를 들고 쓸쓸히 앉아있는 정예인의 모습이 제일 먼저 드러난다. 이어, 마치 캠코더 속 테이프에 녹화된 내용물처럼 보이는 영상들이 차례대로 재생되며, 환한 미소로 누군가와 행복한 시간을 보내는 모습이 상반되게 비춰져 보는 이들의 호기심을 자아낸다.

앞서 정예인은 순차적으로 티징 콘텐츠를 공개하며 잔잔함을 바탕으로 따뜻하면서도 공허함을 담은 두 가지 분위기로 신곡에 대한 기대감을 높여왔다.

또한, 이미 지나간 정류장은 돌아오지 않듯 행복했던 순간 역시 되돌릴 수 없기에 더 찬란하게 기억된다는 내용과 함께 앞으로 마주할 정류장에서는 새로운 기억을 태우며 따뜻한 순간들로 채우자는 메시지를 담아냈다.

한편, 정예인의 디지털 싱글 ‘버스정류장’은 오늘(2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사진=써브라임

이슬 기자 dew89428@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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