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무건설, ‘군산 신역세권 예다음’ 오는 5일부터 청약 돌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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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무건설은 '군산 신역세권 예다음' 아파트의 청약을 이달 5일(월)부터 받는다.
자세한 일정은 ▲5일(월)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6일(화) 1순위 ▲7일(수) 2순위 청약을 받는다.
'군산 신역세권 예다음'은 지난달 25일 견본주택을 오픈하고 본격적인 분양에 나섰다.
분양관계자는 "이 사업지는 군산에서 주목받고 있는 택지지구인 신역세권의 마지막 일반분양 단지에 합리적인 분양가와 수준 높은 특화설계로 실거주자와 투자자 모두에게 좋은 반응을 이끌어내고 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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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무건설은 ‘군산 신역세권 예다음’ 아파트의 청약을 이달 5일(월)부터 받는다. 자세한 일정은 ▲5일(월)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6일(화) 1순위 ▲7일(수) 2순위 청약을 받는다. 이후에는 ▲14일(수) 당첨자 발표 ▲26(월)~28(수) 3일간 정당계약 순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군산 신역세권 예다음’은 지난달 25일 견본주택을 오픈하고 본격적인 분양에 나섰다. 이 현장은 오픈과 함께 수요자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고 있어 최근 침체된 분양시장에서 선방할 것이란 기대감이 크다.
내흥동에서 방문한 정모씨(여, 40대)는 “84타입을 보고 있는데 4베이에 창이 시원시원하게 커서 설계가 매우 마음에 든다”며 “분양가도 최근 분양한 단지보다 저렴해서 청약을 하려고 한다”고 말했다.
분양관계자는 “이 사업지는 군산에서 주목받고 있는 택지지구인 신역세권의 마지막 일반분양 단지에 합리적인 분양가와 수준 높은 특화설계로 실거주자와 투자자 모두에게 좋은 반응을 이끌어내고 있다”고 설명했다.
‘군산 신역세권 예다음’은 전라북도 군산시 내흥동에 위치한다. 공급규모는 지하 1층~지상 25층, 총 569세대로 전용 84~107㎡의 중대형 구성으로 지역 내 선호도가 높을 것으로 예상된다.
신역세권 택지개발사업은 공동주택 약 6,600여 가구와 1만8,000여 명의 인구를 수용할 계획이다. ‘군산 신역세권 예다음’은 신역세권에서도 마지막 일반분양 물량이며 분양가 상한제가 적용되는 합리적 가격으로 더욱 주목받을 전망이다. 특히 군산 내 최선호 주거지역인 디오션시티와 인접하고 있어 동부 신흥 주거지의 확장 효과도 더해져 기대감이 쏠리고 있다.
관람객 호응이 높았던 특화설계로는 84A타입의 수납공간을 극대화 시킨 3개의 팬트리와 와이드한 전창 설계로 오션뷰가 가능한 다이닝룸, 매립형 붙박이장, 공간 깊이를 넓힌 드레스룸 등이 꼽힌다. 또 전 세대 4베이 혁신평면을 적용하는 등 오션뷰에 걸맞은 고급 아파트로 건설될 예정이다.
청약 전 이벤트로는 12월 3~4일 이틀간 견본주택을 방문 후 상담까지 받은 관람객 대상으로 500명까지 롯데상품권을 선착순 지급한다.
최봉석 기자 mail00@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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