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이, 이유영에 "목말 태워 줄게"...남다른 동기 사랑 (딱 한 번 간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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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이가 이유영에게 목말을 태워 주겠다고 제안했다.
이상이는 이유영에게 "목말을 태워 줄 테니 찍어 보겠냐"고 질문했다.
이유영은 목말을 탄 자신을 찍어 주는 것으로 오해하고, 이규형에게 사진을 요청했다.
이유영을 목말 태운 이유영은 사진이 잘 나오는 곳으로 이동하며 안간힘을 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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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노수린 기자) 이상이가 이유영에게 목말을 태워 주겠다고 제안했다.
1일 방송된 SBS '찐친 이상 출발, 딱 한 번 간다면(이하 '딱 한 번 간다면')'에서는 멤버들이 호주 여행 4일 차를 맞아 골스코스트를 떠나 에얼리 비치로 향했다.
숙소로 이동하던 멤버들은 포토 스폿을 발견하고 차에서 내렸다. 이상이는 이유영에게 "목말을 태워 줄 테니 찍어 보겠냐"고 질문했다.
이유영은 목말을 탄 자신을 찍어 주는 것으로 오해하고, 이규형에게 사진을 요청했다. 이에 이상이는 "누나를 찍어 달라고?"라고 물었고, 이규형은 "며칠을 같이 있었는데 아직도 소통이 안 된다"고 웃음을 터뜨렸다.
이유영을 목말 태운 이유영은 사진이 잘 나오는 곳으로 이동하며 안간힘을 썼다. 이유영은 "너무 무리하지 마"라고 다독였고, 두 사람은 유쾌한 사진을 건질 수 있었다.
사진=SBS 방송화면
노수린 기자 srnnoh@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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