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일보 ‘한국교회, 세상 속으로’ 한국기독언론대상 우수상

양민경 2022. 12. 1. 2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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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일보 연중기획 시리즈 '한국교회, 세상 속으로(사진)'가 한국기독언론대상 우수상을 수상했다.

국민일보 더미션 연중기획 시리즈 '한국교회 세상 속으로'는 교회가 이웃과 함께하며 사랑을 나누는 국내외 사례 30여건, 3차례 전문가 좌담, 2차례 설문조사를 기획 보도했다.

생명사랑 부문 최우수상은 EBS다큐프라임 '어린人권 6부작', 우수상에는 한겨레신문 '살아남은 김용균들'이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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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눔기부 부문…대상은 채널A ‘환생’


국민일보 연중기획 시리즈 ‘한국교회, 세상 속으로(사진)’가 한국기독언론대상 우수상을 수상했다.

한국기독언론인연합회(CJCK)는 1일 ‘제14회 한국기독언론대상’ 나눔기부 부문 우수상에 국민일보 ‘한국교회 세상 속으로(강주화 장창일 최기영 박용미 최경식 기자)’를 선정했다고 밝혔다. 국민일보 더미션 연중기획 시리즈 ‘한국교회 세상 속으로’는 교회가 이웃과 함께하며 사랑을 나누는 국내외 사례 30여건, 3차례 전문가 좌담, 2차례 설문조사를 기획 보도했다.

나눔기부 부문 최우수상은 부산일보 ‘산복빨래방-세탁비 대신 이야기를 받습니다’에게 돌아갔다. 대상에는 채널A ‘환생’이 선정됐다. 김기태 심사위원장(호남대 신방과 교수)는 “‘환생’은 장기 기증자와 수혜자의 시간을 섬세하게 담은 수작으로 인류 최대 가치인 이웃 사랑이 녹아있다”고 평가했다.

생명사랑 부문 최우수상은 EBS다큐프라임 ‘어린人권 6부작’, 우수상에는 한겨레신문 ‘살아남은 김용균들’이 선정됐다. 사회정의 부문 최우수상에는 CBS ‘20대 대통령 선거와 신천지’, 우수상은 KBS ‘범죄자 엘을 잡아주세요’가 차지했다. 기독문화 부문 최우수상은 CGNTV ‘신학 하는 요즘 애들’, 우수상에는 기독교연합신문 ‘오늘을 사는 크리스천’이 선정됐다.

선교부문 최우수상은 KBS 인간극장 ‘남태평양 피지에 우리집이 있습니다’, 우수상은 CGNTV ‘미씽유’가 차지했다. 특별상은 CBS ‘정민아의 어메이징그레이스:코로나와 맞선 1000일’이 선정됐다.

한국기독언론대상은 한국기독언론대상위원회(이사장 손봉호)와 한국기독언론인연합회(회장 고석표)가 기독교적 가치를 기준으로 2008년부터 매년 선정하고 있다. 대상 수상자에게는 상패와 상금 500만원, 본상과 특별상 수상자에게는 상패와 상금 100만원이 각각 수여된다. 올해는 66편이 출품됐다. 시상식은 8일 오후 7시 서울 성동구 성락성결교회에서 열린다.

양민경 기자 grieg@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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