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민호 "채수빈 첫 인상? 어색…지금은 천사, 보장한다" (얼루어)

장예솔 기자 2022. 12. 1. 18:56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더 패뷸러스'로 호흡을 맞춘 채수빈, 최민호가 티격태격 케미를 선보였다.

지난 30일 유튜브 채널 '얼루어 코리아'에는 '이 설레는 상황 무엇? 그림체 비슷한 채수빈, 최민호의 꽁냥꽁냥 TMI 커플 인터뷰 #셀프 프로필'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채수빈과 최민호는 오는 23일 공개 예정인 넷플릭스 '더 패뷸러스'에서 함께 호흡을 맞췄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엑스포츠뉴스 장예솔 인턴기자) '더 패뷸러스'로 호흡을 맞춘 채수빈, 최민호가 티격태격 케미를 선보였다.

지난 30일 유튜브 채널 '얼루어 코리아'에는 '이 설레는 상황 무엇? 그림체 비슷한 채수빈, 최민호의 꽁냥꽁냥 TMI 커플 인터뷰 #셀프 프로필'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채수빈과 최민호는 오는 23일 공개 예정인 넷플릭스 '더 패뷸러스'에서 함께 호흡을 맞췄다. 

'더 패뷸러스'는 패션(fashion)이라 쓰고 열정(passion)이라 읽는 패션계에 인생을 바친 청춘들의 꿈과 사랑, 우정을 그린 하이퍼리얼리즘 로맨스.

촬영 전과 후, 서로의 인상은 어떻게 바뀌었냐는 질문에 채수빈은 "처음에 민호 오빠를 봤을 때 '눈이 진짜 크다'라고 생각했다. 처음에는 어색해서 잘 몰랐는데 작품을 하면서 보니까 멋진 사람이다"라며 "힘들거나 그럴 때 지치지 않게 주위 사람들을 잘 챙기는 따뜻한 배우"라고 극찬했다. 

이에 최민호는 "처음에는 많이 어색했다. 그런데 친해지고 나니까 장난도 많이 치고 수다도 많이 떤다. 그리고 너무 착하다. 수빈 씨는 천사다. 제가 보장한다"고 화답했다. 

두 사람 중 NG를 가장 많이 낸 배우로는 채수빈이 선정됐다. 

최민호는 "수빈 씨가 NG를 잘 안 낸다고 당당하게 얘기해 놓고 거의 모든 신에서 NG를 냈다"고 폭로했다.

이에 채수빈은 당황하며 "제가 연기한 지은이가 대사량이 많았다. 늘 제가 쉬지 않고 말하면 오빠는 그냥 '응'하는 정도였다. 그래서 불리했다"고 해명했다.

채수빈의 해명에 최민호는 "'응'까지는 아니고 나름 몇 마디 있었다"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 = 유튜브 '얼루어 코리아'

장예솔 기자 imyesol@xportsnews.com

Copyright © 엑스포츠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