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북구, 강북 빛낸 5인 '2022 강북구민 대상' 수상

보도자료 원문 2022. 12. 1. 18:16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서울 강북구(구청장 이순희)가 지난 30일(수) 제26회 구민의 날을 맞아 구청 대강당에서 '2022년 강북구민 대상' 시상식을 개최했다.

강북구민대상은 희생과 봉사정신으로 이웃 사랑을 실천하며 지역을 빛낸 모범구민에게 수여하는 상이다.

이순희 강북구청장은 "남다른 애정으로 강북구 발전을 위해 헌신해온 자랑스러운 수상자분들 덕분에 강북구의 미래가 더욱 밝아지고 있다"며 "구민들을 대표해 지역 발전에 힘써주신 수상자분들께 깊은 감사를 드린다"고 말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 강북구(구청장 이순희)가 지난 30일(수) 제26회 구민의 날을 맞아 구청 대강당에서 '2022년 강북구민 대상' 시상식을 개최했다.

강북구민대상은 희생과 봉사정신으로 이웃 사랑을 실천하며 지역을 빛낸 모범구민에게 수여하는 상이다.

구는 지난 7월부터 지역사회에서 추천한 19명을 대상으로 엄격한 공적심사위원회를 거쳐 최종 수상자를 선정했다.

올해 수상자는 ▲ 선행봉사상 안병학(남, 만 62세) ▲ 모범가족상 한인숙(여, 만 51세) ▲ 모범기업인상 권수영(여, 만 58세) ▲ 사회복지상 심철효(남, 만 60세) ▲ 환경상 김영미(여, 만 50세) 씨다.

총 5명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선행봉사상 수상자 안병학 씨는 새마을지도자 인수동 협의회장을 역임하며 사랑의 집 고쳐주기, 연탄 나눔, 방역 활동 등 다양한 봉사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해 타의 본보기가 됐다.

모범가족 수상자 한인숙 씨는 젊은 시절부터 시어머니를 봉양하며 현재도 시어머니와 남편, 4명의 자녀와 함께 화목한 가정을 꾸리면서 주변 이웃들에게 귀감이 됐다.

모범기업인상 수상자 권수영 씨는 강북구에 소재한 태경사 대표로서 의류사업발전을 위해 다방면으로 노력했을 뿐만 아니라 지역사회 공헌 및 기부활동에도 적극적으로 참여해 기업인의 모범이 됐다.

사회복지상 수상자 심철효 씨는 취약계층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급식 봉사, 집수리 봉사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이어가며 현재까지 3천800시간 이상의 봉사를 실천해 지역사회복지증진에 기여했다.

환경상 수상자 김영미 씨는 서울시 공원돌보미로 활동하며 공원 환경정화에 공헌했으며, 이 외에도 여성안심귀갓길, 금연 캠페인 등 다양한 활동으로 지역사회 발전에 이바지했다.

이순희 강북구청장은 "남다른 애정으로 강북구 발전을 위해 헌신해온 자랑스러운 수상자분들 덕분에 강북구의 미래가 더욱 밝아지고 있다"며 "구민들을 대표해 지역 발전에 힘써주신 수상자분들께 깊은 감사를 드린다"고 말했다.

(편집자주 : 이 보도자료는 연합뉴스 기사가 아니며 고객들의 편의를 위해 연합뉴스가 원문 그대로 서비스하는 것입니다. 연합뉴스 편집방향과는 무관함을 주지해 주시기 바랍니다)

(끝)

출처 : 강북구청 보도자료

Copyright © 연합뉴스 보도자료.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