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트리샤 "이상형? 손석구가 섹시하더라" (돈쭐2)

김현숙 기자 2022. 12. 1. 16: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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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트리샤가 배우 손석구를 이상형으로 꼽았다.

1일 방송되는 IHQ '돈쭐내러 왔습니다2' 35회에서는 서울시 종로구에 위치한 막국수 맛집을 '돈쭐(돈으로 혼쭐)' 내주는 먹피아 조직의 모습이 공개된다.

이날 의뢰인은 아버지가 운영 중인 가게의 '돈쭐'을 요청하고, 이를 받아들인 먹피아 조직은 '120분 동안 50만원 매출'이라는 목표를 세운다.

'돈쭐내러 왔습니다2'는 1일 오후 8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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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김현숙 인턴기자) 파트리샤가 배우 손석구를 이상형으로 꼽았다.

1일 방송되는 IHQ '돈쭐내러 왔습니다2' 35회에서는 서울시 종로구에 위치한 막국수 맛집을 '돈쭐(돈으로 혼쭐)' 내주는 먹피아 조직의 모습이 공개된다.

이날 의뢰인은 아버지가 운영 중인 가게의 '돈쭐'을 요청하고, 이를 받아들인 먹피아 조직은 '120분 동안 50만원 매출'이라는 목표를 세운다.

이후 스페셜 먹요원으로 파트리샤가 등장했다. 그는 연예인 중에 이상형을 묻는 질문에 "몸이 좋은 사람이다. 배우 중에는 손석구가 섹시하더라"고 답해 먹요원들의 뜨거운 반응을 이끌어낸다.

이 외에도 파트리샤는 전 남자친구의 몽타주를 3등신으로 그려 폭소를 유발하는가 하면, 어떤 음식이든 리듬을 타서 먹는 '레게 먹방'으로 '먹보스' 이영자를 웃게 만들 예정이다.

'돈쭐내러 왔습니다2'는 1일 오후 8시 방송된다.

사진 = IHQ 

김현숙 기자 esther_0107@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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