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8대 전남도체육회장 선거인단 361명 확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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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8대 전라남도체육회장 선출을 위한 361명의 선거인단이 최종 확정됐다.
전남도체육회는 1일 오후, 무안군 삼향읍 전라남도체육회관 1층 다목적체육관에서 전남도체육회 선거운영위원회 위원들의 직접 추첨으로 선거인 추첨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선거인단은 시‧군체육회 대의원 중 추첨된 121명, 종목단체 대의원 중 추첨된 163명 등 이날 추첨된 284명과 전남도체육회 당연직 대의원 77명(시‧군체육회장 22명, 정회원 종목단체 55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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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체육회는 1일 오후, 무안군 삼향읍 전라남도체육회관 1층 다목적체육관에서 전남도체육회 선거운영위원회 위원들의 직접 추첨으로 선거인 추첨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선거인단은 시‧군체육회 대의원 중 추첨된 121명, 종목단체 대의원 중 추첨된 163명 등 이날 추첨된 284명과 전남도체육회 당연직 대의원 77명(시‧군체육회장 22명, 정회원 종목단체 55명)이다.
도체육회는 당초 404명의 선거인단을 구성했으나, 배정 선거인수보다 예비선거인이 적은 종목과 회장 공석 및 미인준 단체로 인해 43명이 감소해 최종 361명으로 확정됐다.
추첨은 공정성과 투명성 확보를 위해 영상카메라 2대를 설치해 추첨과정을 녹화했고, 전남선거관리위원회, 전남경찰청의 입회 및 시‧군체육회와 회원종목단체 등 체육관계자들의 관람도 허용했다.
전남도체육회장 선거는 오는 15일 실시된다.
무안=신영삼 기자 news032@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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