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서구, 22년 노인·노숙인 등 결핵검진 사업 평가대회 '우수상' 수상

보도자료 원문 2022. 12. 1. 16:23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광주 서구(구청장 김이강)는 질병관리청에서 주최한 2022년 노인·노숙인 등 결핵검진 사업 평가대회에서 '질병관리청장상(우수상)'을 수상했다.

이번 평가대회는 노인·노숙인 등 결핵검진 사업 우수사례를 공유해 검진사업 효과를 극대화하기 위해 전국 보건소를 대상으로 개최됐다.

구 관계자는 "이번 평가대회를 계기로 우리 구 결핵검진사업을 다시 한번 점검하게 됐다"면서 "앞으로도 노인결핵검진사업을 확대하기 위해 다양한 협업 방법을 추진하겠다"고 전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광주 서구(구청장 김이강)는 질병관리청에서 주최한 2022년 노인·노숙인 등 결핵검진 사업 평가대회에서 '질병관리청장상(우수상)'을 수상했다.

이번 평가대회는 노인·노숙인 등 결핵검진 사업 우수사례를 공유해 검진사업 효과를 극대화하기 위해 전국 보건소를 대상으로 개최됐다.

전국 보건소를 대상으로 1차 서면 심사에서 10개 보건소가 선정됐으며 2차 우수사례 ppt발표 및 현장 심사를 통해 최우수 1개, 우수 2개, 장려 3개 보건소가 선정됐다.

서구는 노인결핵검진사업 활성화를 위해 지하철스크린도어 광고, 공동주택 전단지 발송, 보건사업 연계 캠페인 실시 등 어르신들이 쉽게 접할 수 있는 다양한 홍보 활동을 펼쳐왔으며 타부서와 협업해 찾아가는 결핵 및 안검진을 실시해 주민 건강증진에 이바지했다.

구 관계자는 "이번 평가대회를 계기로 우리 구 결핵검진사업을 다시 한번 점검하게 됐다"면서 "앞으로도 노인결핵검진사업을 확대하기 위해 다양한 협업 방법을 추진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통계적으로 결핵 발생률이 높고 유행 파급력이 큰 어르신의 경우 일반적인 결핵 증상이 나타나지 않는 경우도 많아 결핵 조기 발견 및 타인 전파 예방을 위해 매년 1회 결핵검진을 받는 것이 중요하다.

만 65세 이상 어르신 중 결핵 검사를 받기를 원하는 주민은 서구보건소 감염병관리과로 문의하면 된다.

(편집자주 : 이 보도자료는 연합뉴스 기사가 아니며 고객들의 편의를 위해 연합뉴스가 원문 그대로 서비스하는 것입니다. 연합뉴스 편집방향과는 무관함을 주지해 주시기 바랍니다)

(끝)

출처 : 광주광역시서구청 보도자료

Copyright © 연합뉴스 보도자료.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