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 김현수, 재투표 끝에 차기 선수협 회장 당선
김윤일 2022. 12. 1. 1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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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트윈스 외야수 김현수(34)가 한국프로야구선수협회(선수협) 신임 회장직에 올랐다.
선수협은 1일 서울시 강서구 메이필드호텔에서 정기총회를 열고 '회장 선거 재투표'를 실시했다.
하지만 가장 많은 표를 얻은 선수가 회장직을 고사, 논의 끝에 재투표를 결정했다.
최종 후보는 앞선 투표에서 2~4위를 했던 3명의 선수들이었고 이 중 가장 많은 표를 얻은 김현수가 차기 회장으로 뽑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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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트윈스 외야수 김현수(34)가 한국프로야구선수협회(선수협) 신임 회장직에 올랐다.
선수협은 1일 서울시 강서구 메이필드호텔에서 정기총회를 열고 '회장 선거 재투표'를 실시했다.
앞서 선수협은 KBO리그 연봉 1~20위 선수들을 대상으로 선거를 진행한 바 있다. 하지만 가장 많은 표를 얻은 선수가 회장직을 고사, 논의 끝에 재투표를 결정했다.
최종 후보는 앞선 투표에서 2~4위를 했던 3명의 선수들이었고 이 중 가장 많은 표를 얻은 김현수가 차기 회장으로 뽑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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