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동 프릭스, ‘두두’·‘준’ 영입 [LC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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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동 프릭스가 탑과 서포터 포지션에 새로운 선수로 채웠다.
광동은 1일 공식 SNS를 통해 탑라이너 '두두' 이동주와 서포터 '준' 윤세준을 영입했다고 밝혔다.
구단의 발표에 따르면 이동주는 2023년까지, 윤세준은 2024년까지 광동과 계약을 체결했다.
윤세준은 광동으로 향하면서 DRX에서 호흡을 맞췄던 '태윤' 김태윤과 다시 합을 맞추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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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동 프릭스가 탑과 서포터 포지션에 새로운 선수로 채웠다.
광동은 1일 공식 SNS를 통해 탑라이너 ‘두두’ 이동주와 서포터 ‘준’ 윤세준을 영입했다고 밝혔다. 구단의 발표에 따르면 이동주는 2023년까지, 윤세준은 2024년까지 광동과 계약을 체결했다.
2020년 한화생명e스포츠에서 데뷔한 이동주는 올해 본격적으로 주전으로 경기를 소화하면서 기량이 만개했다는 평을 받는다.
원소속팀 한화생명은 공식 SNS를 통해 “선수가 최대한 좋은 선택을 할 수 있게 여러 선택을 두고 오랜 시간 공을 들여 논의했다. 선수를 아끼던 만큼 너무나 아쉬운 결정”이라면서 “그러나 선수의 의사를 최우선으로 존중하여 오랜 고민 끝에 내린 결정인 만큼, 앞으로 이동주 선수가 보여줄 성장과 더 빛날 미래를 위해 진심으로 응원하고 지지한다”고 밝혔다.
서포터 윤세준은 DRX 아카데미 출신으로 2021년에는 잠시 1군 무대에서도 활약한 바 있다. 윤세준은 광동으로 향하면서 DRX에서 호흡을 맞췄던 ‘태윤’ 김태윤과 다시 합을 맞추게 됐다.
이밖에 광동은 코치로 ‘밀리마스’ 김건우 코치를 영입했다.
김찬홍 기자 kch0949@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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